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행복나눔 봉사단이 어린이들을 위한 필통 만들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만든 필통은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물이 될 예정입니다. 팜스코는 매월 1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티셔츠 만들기, 마우스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핸즈온(손으로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봉사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가을부터는 본격적인 외부 봉사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행복나눔 봉사단 담당자는 "팜스코 구성원들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팜스코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프로배구 남녀 올스타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0일 이천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 및 의정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입니다(관련 기사).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은 21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농협과 의정부시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배구 올스타 남녀 선수 48명과 의정부 지역 어린이 48명이 초청됐으며, 올스타 선수들이 수업 보조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미니게임, 저녁식사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울러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본래삼계탕, 본래뼈해장국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제품을 의정부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소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