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용인 화재 사고의 재산피해액은 1억6천6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1보] 오늘 수요일 경기도 용인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후 2시 45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3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990여 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101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목요일 한낮 충주서 돈사 화재....돼지 700여 마리 폐사 영천서도 대형 화재....돈사·퇴비사 전소 등 2억4천만원 피해 용인농장 교배사에서 불....4천 마리 돼지 폐사 충주서 4일 만에 또 돈사 화재...돼지 2천마리 폐사 5월 한 달간 돈사 화재가 12건 발생한 가운데 22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소방청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는 모두 12건입니다. 경북에서 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충북·충남이 각 2건, 전남·제주·부산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충북 2건은 모두 충주에서 일어났습니다. 5월 12건은 전월보다 3건이 증가한 발생건수입니다. 올해 2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화재가 늘어난 것입니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건 감소했습니다. 12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22억3천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건당 1억9천만원 꼴입니다. 지난달 25일 용인 돈사 화재의 경우 약 7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습니다. 인명피해는 2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모두 24일 발생한 영천 돈사 화재에서 일어났습니다. 모두 부상 수준입니다. 이로써 올해
[2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용인 화재로 모두 4천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돈사와 급이시설 소실 등 6억9천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배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되었습니다. [1보] 도대체 뭔일인가요? 전국적으로 오늘까지 3일 연속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후 3시 39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3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모돈 500, 자돈 1500)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신고한 목격자와 농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용인 화재에 앞서 어제 24일 영천(관련 기사)에서, 그제 23일은 충주(관련 기사)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체 재산피해액은 어느덧 10억원을 넘길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긴급 화재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
경기도 용인에서 올해 첫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오전 6시 52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200㎡)이 소실되고 돼지 약 328마리(모돈 28, 포유자돈 300)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부근에서 최초 화염이 목격되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9월 첫 돈사 화재 사고가 지난 금요일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일 오전 5시 59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3동(약 1670㎡)이 소실되고 모돈 등 돼지 약 51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박병기 대표(대풍 농장)가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인대상’에서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16회 농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농업인대상은 매년 농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박 대표(대풍 농장)는 농업인대상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청년농업인 부문은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1년 신설됐습니다. 양돈2세인 박 대표는 농업 인재 육성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 대표는 “주변에 더 훌륭한 농장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목요일 경기도 용인의 한 양돈농장 내 컨테이너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4일 오후 6시 6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이유자돈용 컨테이너 돈사에서 발생했습니다. 농장 측이 컨테이너 돈사 뒤편 벽면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였습니다. 농장의 자체 진화 덕분에 불은 다른 곳으로 확산되지 않았습니다. 피해는 컨테이너 돈사 1동(45㎡)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자돈 9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액을 9백만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4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68번째 발생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87억 9천만 원에 달합니다. 최근 화재 발생은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해 현장에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용인의 빈 돈사에서 올들어 120번째 양돈장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3일 오후 12시 35분경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765㎡)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돈사는 돼지가 없이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8월이 시작되자마자 돈사화재 소식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재난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31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모를 불이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8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농장의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전날에도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후 9시 32분경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되었고 돈사 일부(6.6㎡)가 소실되고 모돈 일부가 화상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87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지난주 금요일 저녁 경기도 용인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41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개동(270㎡)이 불에 소실되고 모돈 60두와 자돈 640두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보온등이 과열된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보다 자세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