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수입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추진합니다(관련 기사). 지난 '23년 이후 2년여 만입니다.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가공식품 원료 수급 안정을 위해 수입산 돼지고기에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안은 수입육 유통업계를 통해 3월 기준 국내 재고 현황을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적용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정부는 양돈수급조절협의회를 통해 이 사안을 논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할당관세 적용 확정 시 캐나다·브라질·멕시코산 돼지고기가 수혜를 입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돼지고기 가공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전월대비 1.3%↓)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공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수입산 가격이 환율 영향 등으로 상승하면서 국내산 뒷다리살 등 대체재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식품부 담당자는 돼지와사람과의 통화에서 "육가공업체에서 요구하는 전지와 후지를 할당관세 대상
지난달은 설 연휴 종료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만,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더욱 가중되는 분위기가 지속되었습니다. 통계청은 최악의 내수 침체를 알렸습니다(지난해 소매판매액 2.2% 감소). 한국은행은 환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수를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연 3.0 --> 2.75%). 이런 가운데 한돈산업은 돼지 169만 마리를 출하했습니다. 이는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출하두수입니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4개월 연속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이 멈췄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1.2)보다 3.0포인트 증가한 95.2로 집계되어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 이하로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비관적 수준이며, 계엄사태 이전(11월 100.7)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는 요원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일부 회복했지만, 12월에 워낙 크게 떨어져서 장기 평균을 밑돌고 있으며, 미국 통상정책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이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매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6일 대한한돈협회,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토론회(10: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2-14일 태국 방콕 VIV Asia(비브 아시아) 4.2일 2025 전국 청년한돈인 경쟁력 강화 세미나(대전 KT인재개발원, 10:30~) 4.9-10일 한국돼지수의사회 2025 연례세미나(KW대전컨벤션센터) ◆'25년 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4일 통계청, '25년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전월대비 생산(-2.7%)·소비(-0.6%)·투자(-14.2%) 모두 감소 6일 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지수 116.08(2020=100)...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 6일 한국은행 "물가 앞으로도 2.0% 전후 등락…관세·환율 등 불확실성 여전" 12일 통계청, 2월 취업자수 전년동월대비 13만6천명(0.5%) 증가...두 달 연속 상승, 건설·제조업 부진 계속 12일 한국은행, 2월 은행 가계대출 전달보다 3조3천억 증가...한 달 만에 다시
지난달 1월은 다사다난한 한 달이었습니다. 12.3 계엄사태 후폭풍에 제주항공 참사 애도 분위기(12.29~1.4)가 더해져 가뜩이나 냉냉한 소비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는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가 2건 추가로 발생하고 2년여 만에 예방적 살처분이 실시되어 농장의 불안감을 가중시켰습니다. 임시공휴일로 설 명절이 길었지만, 돈가 하락세는 지속되었습니다. 유통은 역대급 부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는 전월보다 9.6% 적은 157만두가 출하되었습니다.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12월에 비해 10%가 하락한 5056원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8.4)보다 2.8포인트가 상승한 91.2를 나타냈습니다. 12월 대폭락 이후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 이하로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비관적인 상태입니다. 한국은행은 “12월달에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 진행되다가 정치 프로세스가 진행되며 다소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정국은 대통령 탄핵국면입니다. 이에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6일 세바코리아 웨비나 '혹한기 농장의 불청객: 폐 병변에 답이 있다!' 19일 한국양돈연구회 제24회 양돈기술세미나(10:00 대전 KT인재개발원) 3.6일 대한한돈협회,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토론회(10: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3.12-14일 태국 방콕 VIV Asia(비브 아시아) ◆'25년 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3일 통계청, 지난해 소매판매액 2.2% 감소, 21년 만에 최악 내수 침체(최대 폭 감소) 5일 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 2.2% 상승...5개월 만에 2%대(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영향) 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일반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11월말 3.4%...서민 카드빚 우려 수준 9일 연합뉴스 '고환율에 신선식품 수입단가 10∼15%↑…5월부터 밥상물가 타격' 14일 한국은행 1월 수입물가지수 145.22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상승...환율과 유가 동반 성장 영향 16일 통계청,
지난달 한돈산업은 175만두의 돼지를 출하하면서 최초로 한 해 전체 1900만두대의 돼지 출하두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PED, 강독형 PRRS, ASF 등의 가축전염병 위협과 폭염·폭우·폭설 등의 기상 악조건, 역대급 수입 돼지고기 공세 속에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12월 5616원으로 마감, 2024년 전체 5239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7년 탕박 가격이 대표 거래 시세로 자리잡은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7)보다 12.3포인트가 하락한 88.4를 나타냈습니다. 말 그대로 폭락했습니다. 전 국민을 대혼란에 빠뜨린 12.3 비상계엄 사태가 원인입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계엄 사태만으로도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 모두가 일제히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계엄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빨리 해소되고 안정을 찾아가는지에 따라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16일 2025년 농업전망대회(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25년 1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기획재정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8%로 전망...수출 증가율 둔화 및 내수 비관적 전망 등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 종료(12.29~) 9일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발표...돼지고기 평시 대비 1.13배 공급 확대 9일 유엔 '한국 성장률 세계 성장률 2.8%보다 낮은 2.2%로 전망' 11일 농림축산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조치(10일 물소서 구제역 발생 확인) 12일 통계청,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 전년 대비 2.1% 감소...21년 만에 최악 14일 정부,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 6일로 확대(1.25-30) 1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3.0%로 유지...원달러 환율 감안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올해 돼지 도매가격(5280원 추정)은 예상과 달리 지난해(5134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9월 이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저성장 속 외식이 감소한 가운데 내식(집밥) 비중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질병(PED 등)과 이상기후(폭염 등)로 인해 돼지 폐사가 많았던 것도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농장의 경영실적을 분석해보고 내년도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5378원으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3개월 연속으로 역대 월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출하두수가 4년 만에 170만 두 아래(168만)로 떨어졌고, 돼지고기 수입량이 최근 하향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2만2천 톤)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돈가 강세는 12월에도 이어질지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1.7)보다 1.0포인트가 하락한 100.7을 나타냈습니다. 6개월 연속 지수 기준치 100 이상을 상회했습니다. 6개 구성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은 소폭 증가한 반면,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소비지출전망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매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평균(100g 기준) 국내산 냉장삼겹살과 수입산 냉동삼겹살의 소매가격은 각각 2568원과 1498원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