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13시 30분 서울 엘타워에서 '제33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하 미래성장포럼)' 행사가 '동물감염병과 원헬스'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미래성장포럼은 사람-동물 간 전파가 가능한 인수공통감염병을 원헬스 차원에서 대응하고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질병관리청이 함께 개최하며, 보건·가축방역·수의분야 전문가와 부처가 모여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 유한상 교수 등 학계 및 유관기관에서 관련 정책과 연구개발(R&D) 동향, 국제 공동연구 사례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 예정이며, 주제 발표 후에는 전문가 토론과 온라인 참여자의 의견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집니다. 이번 미래성장포럼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은 “가축과 인체에 공통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 현안을 농식품부와 질병청이 함께 논의한다는데 의미가 크며 관련 분야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조은희 감염병정책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동물감염병과 원헬스’를 주제로 미래성장포럼(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6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스마트팜 R&D'를 주제로 2018년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미래성장포럼은 농림식품산업 관련 과학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타분야 전문가 활용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림식품분야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농식품 R&D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능정보기술과 농식품산업의 융합을 모토로 '정밀하고 지능화된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R&D 혁신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토의에 앞서 축산을 비롯 농업과 수산, 소비·유통에서의 스마트 기술과 혁신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축산 관련 주제 발표는 연암대학교 송준익 교수가'쉽고 깨끗하고 안전한 지능형 축산관리'라는 제목으로 할 예정입니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3일(월)까지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