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지역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축제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페스티벌'입니다. 홍성군이 15일 더본코리아와 함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더본코리아의 침대형 그릴, 터널형 그릴, 도르레형 그릴 등 다양한 그릴 장비와 함께 세계적인 그릴 기업 ‘웨버’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본 축제에서 선보일 다양한 바비큐 장비의 일부로, 본 축제에는 총 62개(풍차 바비큐 13개, 닭 바비큐 10개, 터널 바비큐 18개, 그릴 바비큐 8개, 소시지 바비큐 4개, 가마솥 통닭 6개, 베이크드빈스 3개)의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이날 축제 홍보를 위해 유튜버 20팀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시연에 제공된 모든 메뉴에는 홍성 한우와 한돈이 사용되어 홍성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바비큐 장비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 확충, 키오스크 결제 병행 등 방문객 중심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많
충남 홍성군은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상설시장을 ‘먹거리 특화시장’으로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은 지난해 47만 7천 명의 방문객과 488억 원의 경제효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홍성 글로벌 바베큐 축제의 연장선으로 홍성상설시장을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화거리는 올해 9월 문을 열 전망입니다. 홍성상설시장은 1981년에 개설된 사설 시장으로 오관리 원도심 행정기관 이전과 전국적인 노령화·인구감소로 점차 침체 중입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홍성의 자원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와 디자인 마케팅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록 군수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연계한 홍성상설시장 특화 프로젝트로 홍성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를 항상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있다는 입소문을 전국적으로 알려 수없이 많은 사람이 홍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2.10)을 맞이하여 '설 선물세트 2종(백종원의 본가 선물세트, 빽햄 선물세트)'을 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빽햄 선물세트는 한돈으로 만든 빽햄 9개(200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빽햄은 백종원 대표가 한돈의 소비 촉진과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 '21년 출시해 조기품절, 웃돈거래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빽햄 선물세트는 다음달 4일까지 더본마켓(바로가기)에서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맛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모두 잡은 빽햄 선물세트로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약 50만명이 다녀가면서 지난달 예산군 축제 방문객 4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관련 기사). 홍성군은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가 매진되었다"라며 "외부 관광객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축제를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홍성군과 백종원 대표가 손을 잡고 야심 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은 30만 명을 기준으로 진행하면서 16개 주차장과 무료셔틀버스까지 운행하며 홍성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풍차 모양의 화덕 10대와 통돼지 바비큐 화덕 5대, 닭 500마리를 동시에 연신 구워낸 바비큐존은 30만 명을 기준으로 한 축제의 규모를 넘어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전국 최대의 축산군답게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받아 만들어진 바비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모처럼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행사장 주변 상가도 북적거렸습니다. 중국집(동해루)을 운영하는 개신화 대표는 "축제장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주변 식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휴일인 일요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특제 레시피를 반영한 찌개 전용 후랑크 소시지 '빽쏘시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빽쏘시지는 찌개류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고자 약 2년여간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제품입니다. 돼지고기 비선호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 만을 활용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제품은 찌개 전용으로 출시된 만큼 부대찌개와 같은 찌개류와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특히 기존에 출시한 '빽햄'과 함께 조리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빽쏘시지는 후랑크 소시지 형태의 냉동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길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제조해 세대를 불문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우선 더본마켓(온라인)에서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에 따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햄에 이어 국내산 돼지고기의 활용도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국물의 감칠맛을 높여줄 찌개전용 후랑크 소시지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색다른 맛과 소비자 편의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 대상 한돈선물세트(100세트) 제공, 총 상금 200만원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지원한 금상은 각각 상금 100만원씩이 주어지며 ▲우송대학교(예산 꽈리사과버거) ▲혜전대학교(쪽파로 꽉 채운 막창 3종 세트)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라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돈육포 ‘빽포 2종(빽포 순한맛, 빽포 매운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신제품 '빽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비선호부위인 뒷다리살의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방층을 최대한 제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직화 방식으로 구워내 기존 건조 육포와는 차별화된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불향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소스를 통해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빽포’는 달달한 갈비맛이 나는 ‘순한맛’과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달콤한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했습니다. 간편한 맥주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빽포'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돈육포를 직화로 굽고 더본코리아만의 소스 노하우를 접목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칠맛을 완성했다”라며, “앞으로 더본코리아는 ‘빽포’를 시작으로 홈술족을 겨냥한 다양한 안주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현재 한돈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 한돈 뒷다리살을 재
백종원의 레시피와 요리 철학 그리고 한돈이 담긴 '백종원의 새마을 식당 돼지불고기' 제품 2종(고추장·간장 양념)이 27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출시됩니다. 해당 제품은 CJ온스타일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한돈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는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서 착안해 만든 가정간편식(HMR)입니다. 더본코리아가 엄선한 1등급 이상 한돈 뒷다리살을 얇게 슬라이스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돈육 본연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해동 후 달군 프라이팬이나 불판을 이용해 타지 않도록 볶듯이 굽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CJ온스타일은 27일 밤 9시50분 방송에서 고추장 돼지 불고기(300g) 6팩, 간장 돼지 불고기(300g) 6팩으로 구성해 판매합니다(바로가기). 론칭 기념으로 1만명 한정 ‘백종원의 만능 양념장’ 1병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침체된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한돈산업과 정부, 지자체가 발벗고 나선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거들고 나섰습니다. 바로 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 입니다. 백 대표는 TV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등의 유명 방송인이자 구독자 3백만 명의 파워 유튜버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음식 관련 가장 강력한 인플루언서 입니다. 그의 한 마디와 행동 하나가 바로 사회에 곧바로 영향을 줍니다. 이런 백 대표가 느닷없이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돼지고기 사러 마트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요새 돼지고기가 제일 좋다", "돼지열병은 사람하고는 전혀 상관없다"며 연신 돼지고기를 사라고 외칩니다. 그러면서 등심부터 삼겹살, 목살, 항정살, 오겹살, 갈비 등 다양한 부위별로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백 대표는 "요즘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돼지고깃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 해가 없으니, 팀원 여러분들도 돼지고기 많이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팀원은 3백만 명에 이르는 백 대표의 유튜브 구독자를 말합니다. 해당 영상은 게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