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이준길, 이하 돼지유전자협회)가 지난 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돼지유전자협회는 지난 1994년 12월 9개의 돼지인공수정센터가 주축이 되어 '한국돼지인공수정사업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선진 인공수정(AI) 기술 도입·확대를 통한 국내 종돈개량과 번식성적 개선, 농가수익 향상 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교육과 세미나, 해외연수, 법제화 등의 노력을 통해 AI 기술의 표준화·제도화도 추진했습니다. 2002년 '한국돼지AI센터협의회'로 명칭 변경을 거쳐 2007년부터는 지금의 '한국돼지유전자협회'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종돈개량과 돼지번식 관련 선도자와 산증인으로서 3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액뿐만 아니라 종돈, 기자재 등과 관련해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함께 활동 중입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협회 역대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안승 한국양돈연구회장, 심금섭 연암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길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30주년 연혁 보고, 3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외빈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지난 14일 강화군 소재의 부성농장(대표 조규성)을 방문하여 '다비퀸30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인증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성농장은 지난 2011년 구제역으로 전 두수 살처분을 당한데 이어 2019년에는 ASF로 지역단위 예방적 살처분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부성농장 조규성 대표는 한때 농장 폐업까지 고민했으나 재입식을 결정하고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지난해 모돈당 연간 총산 15.9두, 이유두수 12.4두, PSY 30.9두 등의 엄청난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다비육종의 우수 사양관리 핵심고객 클럽인 '다비퀸3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부성농장은 총산 16두, 이유두수 13.5두, PSY 33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부성농장의 성과에 대해 다비육종은 다산성모돈 관리에 집중하는 '다비퀸 사양관리 매뉴얼'을 지킨 것이 기본이 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증기념식에서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수농장의 발걸음과 목표에 맞추어 종돈의 육종개량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지원, 수의분야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특히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양돈농가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이는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 결과나 흐름을 뒤바꿔 놓을 만한 인물이나 제품, 사건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코로나19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코로나 백신'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난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국내 돼지 회장염 관리에 있어 '게임체인저'라 불릴 만한 '엔테리솔® 일라아이티스(이하 엔테리솔)'의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엔테리솔'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공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 회장염 백신입니다. 지난 2008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판매 허가 등록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일선 양돈현장에서 회장염의 예방과 피해 감소를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이날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엔테리솔'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는 '01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양돈백신 가운데 특이하게 경구용 생균 백신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회장염균이 장 세포 안에서 기생했다가 세포 밖으로 나와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 특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01년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된 이래 엔테리솔에 대한 시장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덕분에 회장염으로 인한 돼지 폐사를 효과적으로 줄였을
코로나19 위기 속에 간소하게 치러진 3.1절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의 감염병에 함께 대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3월 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3.1 독립운동 정신을 통해 우리나라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지금도 온 국민이 함께 하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위축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재해와 재난, 기후변화와 감염병 확산, 국제테러와 사이버 범죄 같은 비전통적 안보 위협 요인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북한은 물론 인접한 중국과 일본, 가까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야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과도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며, "사람과 가축의 감염병 확산에 남북이 함께 대응하고 접경지역의 재해재난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할 때 우리 겨레의 삶이 보다 안전해질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 ASF, 구제역 등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감염병의 해결 또는 재발방지에 있어 앞으로 무엇보다 북한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지난달 27일다비육종 본사에서 ‘도화종돈 준공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도화종돈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종돈장으로서, 올해1월 불의의 화재로 돈사 상당수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복구가 거의 완료되어 조만간 상시모돈 560두 일관사육이 가능한 GP농장으로 재가동 예정이며,내년 4월부터 고위생 다비퀸 후보돈을 한돈농가에 정상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인해 시공사와 함께 본사에서 약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시공사인 씨아이티시스템(대표 박호인)은 도화종돈의 방역과 관련된 각종 동선 및 종돈의 생산 효율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접목하여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이날 기념식에서 다비육종은 씨아이티시스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씨아이티시스템 박호식 대표는 “다비육종의 도화종돈을 건축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공사가 종료되는 기점까지 혼신을 다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비육종 민동수대표는 “하절기 폭염에도 전 직원들이 무재해로 공사를 진행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화종돈은 새로운 시작으로 고위생 고품질 종돈을 생산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수의사의 대표 조직인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 이하 수의사회)가 지난 13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수의사회는 지난 1948년 10월 일단의 수의사들이 모여 발기와 함께 회를 결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그 해 8월 15일이니 정부 수립과 거의 동시에 회가 만들어진 셈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고, 전국한우협회가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니, 아마도 축산 관련 단체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단체가 '수의사회'일 듯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수의사 면허를 가진 자는 수의사회에 당연 가입이 됩니다. 이에 수의사회의 회원은 전국에 2만여 명에 달합니다. 양돈산업에 익숙한'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는 수의사회의 공식 산하 단체 가운데 하나 입니다. 지난 13일 수의사회는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대한수의사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의약 300여 수의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기념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비롯정운천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