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1차 산업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축산 리딩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 홈페이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최대 축산박람회인 '유로티어(EuroTier) 2024’에 참가하여, 여러 글로벌 축산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본격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엠트리센에 따르면 전시 기간 먼저 전 세계 100여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축산기자재 업체인 빅더치만(BigDutchman)의 양돈 사업개발부담당 및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은 엠트리센의 AI 솔루션 제품인 '딥아이즈(분만모돈 정밀 관리 솔루션)', '딥스캔(임신모돈 체형 정밀 관리 솔루션)', '딥피드(포유모돈 자동 사료 급이기, 출시 예정)' 등을 둘러보고 “매우 인상적이고 혁신적"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이후 양사의 업무 협의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30년 역사의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글로벌 판매 1위 기업으로 성장한 '지가텍(JYGA technology)'의 Gratien Theriault CEO는 캐나다에서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지가텍 연구농장에 엠트리센의 제품을
인공지능(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축산 박람회인 '유로티어 2024(관련 기사)'에 전시부스기업으로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반 농업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첫 날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엠트리센은 '딥아이즈(분만모돈 정밀 관리 솔루션)', '딥스캔(임신모돈 체형 정밀 관리 솔루션)', '딥피드(포유모돈 자동 사료 급이기, 출시 예정)' 등 인공지능 기반 모돈 번식 전(全) 공정 정밀 관리 솔루션 제품과 자동화 인공지능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행사 첫날부터 엠트리센 부스에는 전 세계 축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제품과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로 '딥스캔'의 도입 및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의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엠트리센의 서만형 대표는 “이번 유로티어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을 얻어 기쁘다"라며, "전시 마지막 날까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은 지난 17일 KT(대표 김영섭)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업에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농가에게 생산성 향상과 시스템 표준화를 제공하는 고객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KT의 환경 IoT 데이터(자동 환기, 온습도 및 냉난방 관리, 가축분뇨처리 등)와 엠트리센의 축산 생체 데이터(체형분석, 분만시간, 기립횟수 등)를 결합하여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환경 IoT 데이터와 축산 생체 데이터의 융합으로 출하일령 단축, 분뇨 처리 과정에서의 효율적 악취 제거 등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번식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AIoT 기반 스마트 돈사’ 시스템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엠트리센은 딥아이즈(Deep Eyes)를 통해 분만 모돈을 위한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와 분만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딥스캔(Deep Scan)과 딥피드(Deep Feed) 기술을 통해 임신 모돈 및 모돈의 최적 영양 공급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분만 시, 위험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트리센 서만형 대표는 “KT
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은 최근 덴마크에서 '단코레(DANKORE, 이존택 대표)'와 함께 현지 농장과 AB NEO(대용유 업체) 등을 방문하고, 한국-덴마크 상호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덴마크 일정에서 엠트리센은 먼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고 있는 'ACT 종돈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농장에 설치된 분만사 모돈 정밀 관리 시스템인 '딥아이즈(Deep Eyes)'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임신돈 정밀 관리 자동화 시스템인 '딥스캔(Deep Scan)'과 인공지능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인 '에이아이원(AIONE)'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PSY 42두'라는 우수한 성적을 가진 번식전문 프리미어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덴마크 사양관리 노하우와 실제 현장 관리 모습을 견학하였습니다. 특히, 복당 20두 이상의 산자수에도 평균 7kg 이상의 건강한 PSY 42두를 키워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한 '덴밀크 대용유 프로그램'과 대용유 자동 공급 장치인 '펌프앤그로우(Pump&Gr
엠트리센은 ‘인공지능 모돈 정밀관리 시스템’인 딥아이즈(DeepEyes) 제품이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딥아이즈는 세계 최초로 모돈의 분만 등 번식과정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태어나는 새끼돼지의 사산을 예측하여 24시간 실시간 영상감시로 예방하게 합니다. 또한 실시간 분만을 감지하여 새끼돼지 폐사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양질의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게 하여 면역 획득을 증가시킵니다. 결과적으로 이유 체중 증가와 함께 이유 후 폐사율을 감소시켜 양돈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제품입니다. 전문인력 수급이 매우 어려운 양돈산업에서, 딥아이즈는 고정밀 Vision AI 기술 및 엣지 AI 처리 기술로 정밀관리 및 24시간 노동문제를 해결해 미래의 농장을 현실에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엠트리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출시 2년만에 국내 양돈장 100개소에 딥아이즈가 설치됐습니다. 신기술 도입에 상대적으로 신중한 양돈 농가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딥아이즈는 농장으로부터 2년간 누적 취득된 400TB에 달하는 대규모의 원천 학습 데이터를 자동 라벨링하여 비정형 객체인 움직이는 동물에 최적화된 자사 고유 AI 모델로 심층 학습시켜 새끼돼지 분만
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생명체 산업에서 AI-로봇 분야 최선두 기업으로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엠트리센은 생명체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인 93% 검출 정확도의 비정형 객체 AI 추론기술, 업계 최다 동시 처리능력의 딥러닝 엣지 서버기술 및 웹기반 대규모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대량 데이터 수집 및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AI 기반 '번식공정 스마트팜 자동화 풀버전'을 출시 완료하여, 국내 100여개 농업법인 및 농장경영체에게 공급했습니다. 노동집약적 양돈산업 현장의 노동을 데이터 기반 비전 AI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현실에서 미래 농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번식공정 스마트팜 자동화 풀버전은 ▶딥아이즈-AI 분만돼지 번식이상 진단시스템 ▶딥스캔-AI 임신돼지 체형진단시스템 ▶딥피드-AI 번식돼지 정밀영양공급 자동화시스템 ▶에이아이원(AI.ONE)-데이터 및 기기 통합관리 플랫폼 등입니다. 이러한 독보적 기술력으로 엠트리센은 굵직한 국가R&D지원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
인공지능 로봇 기반 디지털 전환 토털 솔루션 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의 '딥아이즈(DeepEyes)'가 '24년 제8주차 IR52 장영실상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입니다. 우리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포상함으로써 기술개발자의 사기를 높이고 초기 시장진출을 돕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매주 1개 제품 시상이 원칙입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수상한 엠트리센의 '딥아이즈'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분만사 관리 시스템입니다. 8개의 농장으로부터 2년간 누적 취득된 400TB에 달하는 대규모의 원천 학습데이터를 자동 라벨링하여 비정형 객체인 움직이는 동물에 최적화된 자사 고유 AI 모델로 심층 학습시켜 새끼돼지 분만감지를 세계 최초로 구현하였습니다. 현재 탐지 정확도는 약 93%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모돈의 행동패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옥시토신 및 릴렉신 번식호르몬 이상을 간접 파악하여 새끼돼지의 사산조건을 감지하는 기술 또한 세계 최초로 구현하였습니다. 딥아이즈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지난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지난 7일 연암대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스마트축산 최초의 행사로 축산데이터를 활용해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등에 기여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발굴·시상하고, 축산현장에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모두 22개팀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할 7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7개 팀은 7일 현장 발표평가로 경쟁했습니다. 경진대회 최종 평가는 전문가 사전 심층평가(80%)와 축산관련 대학재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장 평가단의 점수(20%)를 합산해 수상팀을 선정했습니다. 이날 엠트리센은 인공지능 기반 분만사 정밀관리 시스템 '딥아이즈'를 소개했습니다. '딥아이즈'는 모돈의 실시간 영상정보를 분석해 출산을 돕고 새끼돼지의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 50곳 이상의 농장에서 사용 중입니다. 최종 결과 '엠트리센'이 농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