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요 포탈 뉴스에서 많이 언급된 식품산업 관련 주요 키워드(주제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해‘18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이슈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들 기관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산업 관련 주요 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고령친화식품 ▶유전자변형식품(GMO) ▶푸드테크 등으로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건강·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빈도가 ’17년 이후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고령화 추세, 4차산업혁명 등의 기술발전으로 ‘고령친화식품’, ‘푸드테크’에 대한 언급도 크게 증가하였으며,‘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개선’ 청원과 관련하여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하였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한 식품산업의 5가지 키워드에 대한 연관어를 분석해 보면 '가정간편식'은 이용 목적·구매 결정요인 등을 주로 검색하고, '건강기능식품'은 효능·제품 종류에 대한 언급이 다수입니다. '고령친화식품', '유전자변형식품', '푸드테크' 등은 정부의 정책지원이나 제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이틀 앞둔 9월 2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5회 한돈데이’를 개최합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하는 한돈데이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 라는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구별 무대에서는 한돈 나눔 퍼포먼스, 홍보대사 장동건과 함께하는 한도니 인형 이벤트, 걸그룹 ‘립버블’ 축하공연, 한돈 무료 시식행사, 대형버블쇼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이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 제공과 악수를 해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한 ‘한돈데이 서울랜드 BIG5권 티켓’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한돈닷컴(www.han-don.com)과 마이크로사이트(2018chuseok.han-don.com) 내 댓글 이벤트에 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지난 8월 30일과31일,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18 한돈 유통홍보원 역량강화 정기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돈 유통홍보원은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별로 음식점과 식육점에 대한 원산지 표시 감시활동과 한돈인증점에 대한 관리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한돈자조금이 위촉합니다. 이번행사는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연구원, 한국외식산업연구소 신봉규 소장, 한돈 유통홍보원, 한돈자조금 인증사업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연구원들은 ▲시료이용으로 한돈과 수입육을 육안으로 식별하는 법▲시료이용으로 여러 과학적 활용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 단속 추진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외식산업연구소 소장 신봉규 박사는 '품격있는 한돈인증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교육에 참가한 한돈 유통홍보원에게 “각 관할지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으로 원산지 위반 단속을 강화해 한돈인증점에서 국민들에게 원산지가 검증된 한돈만을 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은9월 돈가를4,100~4,400원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돼지 도매가격(4,503원)보다 하락한 가격입니다. 국내산뿐만 아니라 수입산 돼지고기 공급량이 늘어난 탓입니다. 연구원은 올해 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추석 성수기의 등급판정 마릿수는 전년 동기간보다 0.7∼2.0% 많은 76∼77만 마리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기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간보다 증가한 4만1천 톤입니다. 9월 예상 돼지고기 수입량 또한,미국과 EU 등 주요 수출국의 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2만6천 톤 내외입니다. 한편 8월 돼지 도매가격은 폭염으로 인한 출하두수 감소에도 전년 동월보다 떨어졌습니다. 8월 1~24일까지 돼지 도매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8.6% 하락한 kg(탕박) 당 4,761원입니다(제주 제외). 당초 연구원이 예측한 5,000~5,300원(폭염 피해가 지속할 경우)보다 다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관련 기사).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 감소(23일 기준 1.6%, 57,854마리)에도 불구하고 폭염으로 휴가철 행락객이 감소한데다가 가정내 소비도 위축되어 판매가 부진했다는 분석입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5, 26일 양일간 충북 영동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영동포도축제’와 ‘백암 백중문화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을 열었습니다. 또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금산인삼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전국의 주요축제에 참여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이웃과 함께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도 지역특화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지역특화홍보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를 연계한 활동을 비
"好吃!好吃!(하오츠, '맛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지난 19일 경기도 양평 소재 오커빌리지에서 한•중 모델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중국인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한중 성인 및 아동모델,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돈 바비큐파티에서는 한돈 삼겹살, 앞다리살 숯불구이 300인분과 함께 한돈 도시락이 제공되어참가자 모두가 맛있고, 배부르게 한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한돈 보물찾기’,‘한돈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은 “몸매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중 모델에게 한돈 저지방 웰빙부위 앞다리살을 제공하는 바비큐파티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J제일제당(이하 CJ)이 상온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돈을 이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관련 기사). CJ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 수준의 ‘미식(美食)’을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은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로, 요리 안주를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원하는 홈술·혼술족을 위한 전문점 스타일 간편식입니다. 한돈이 주 재료 입니다.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180g, 4980원)는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낸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도톰하게 빚어 오븐에 구워낸 제품입니다.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요리한 셰프메이드 스타일의 치즈크림소스와 감자,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습니다. 와인, 바게트빵 등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180g, 4980원)은 굵게 썰어 넣은 한돈으로 동그랗게 빚은 미트볼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할라피뇨로 매콤 새콤한 맛을 낸 핫스파이시소스와 부드러운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다가오는 추석에 한돈선물세트 어떠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한가위를 맞아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오늘 20일(월)부터 ‘2018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가위엔 한돈선물세트’를 컨셉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9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합니다. 포크밸리를 비롯해도드람한돈,얼룩도야지, 도뜰한돈, 애돈인 등 총 24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가격대는 2~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한가위 한돈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전용 쿠폰(10,000원)을 적용하여 최대 1만 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