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와 미트저널·미트경제연구소가 공동기획한 '칼날 위에 선 돼지고기 유통시장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닭고기 소비감소 혜택, 한돈이 아닌 수입육이 차지, 한돈 주요 고객은 50대 이상 발표된 여러가지 주제 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문주석 부장이 발표한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구매트렌드 분석과 소비변화'였습니다. 문주석 부장은 "계육 소비가 줄어들면 한돈의 소비가 늘면서 한돈이 계육의 줄어든 소비를 대신하는 것이 그동안의 소비 방식이었는데 작년에 깨졌다"면서 "줄어든 계육의 소비를 대신해 수입육이 늘었다"고 하였습니다. 대형마트 돈육 소비 변화에 대해서는 "고가 수입돈육이 시장에 진입하였을때 유통 전문가들은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엄청난 판매를 올렸다"면서 "전 세계에는 아직도 한국의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돼지 품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가장 우려스러운 점으로는 "한돈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50대 이상이다"면서 "20대부터 40대 소비자들이수입돈육을 더 많이 구입한다는 것은 한돈의 주요 고객층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돈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원도 춘천역 앞 (구)캠프페이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농상생 강원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합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도농상생축산물소비촉진행사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춘천축협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 등 축산관련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따른 축산업 침체 분위기를 전환하고, 강원도의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 시식회를 비롯해 우리돼지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회장은 “한돈 뿐 아니라 우수한 강원 지역 축산물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확대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고자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9월 8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안성‧원주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푸드트립은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요리를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돈인증점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해 우수한 매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이번 푸드트립은 오픈한지 15분 만에 매진될 만큼 소비자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9월 8일 9일 15일에 걸쳐 진행된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한돈을 맛보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9월 16일, 30일, 10월 3일에 안성에서 진행된 푸드트립은 안성팜랜드 방문과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가 14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5일, 개막한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14일까지 열흘 동안 인삼과 건강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습니다. 12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인삼관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금산군에 전달했습니다. 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는 12일부터 3일간 금산인삼축제에 참여.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금산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한돈 룰렛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산업을 알리기 위한
돼지고기가 이번 추석 명절 전후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위반 품목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가 수입육보다 국내산을 선호하는 가운데 수입육과의 원가차이가 커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할 경우 큰 이익이 남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16일 추석 명절을 불과 1주일여 남긴 가운데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A축산과 B식육점은 값싼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 한돈으로 속여 판매하다고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이들은 의도적으로주말과 야간 등 단속활동이 취약한 시간대를 골라이같은 범죄 행위를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 판매·제조업체 27,044개소에 대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결과 483개 업소(거짓표시 292, 미표시 191)를 적발하습니다. 품목으로는 모두 566건이며축산물이 225건 39.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돼지고기가 146건, 25.8%로 1위 품목입니다. 2위를 차지한 배추김치(141건, 24.9%)는 지난해에는 공동 1위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9일,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열린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성주가야산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에는 메뚜기 잡이는 물론 고구마, 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성주지부는 축제에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황금들판에서 가을과 농촌의 정취를 흠뻑 즐기고,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월 2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항공 연수원 신갈 배구단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팬미팅에 도드람한돈을 협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를 앞두고 열린 이번 팬미팅에는 한선수, 가스파리니, 김규민 등 17명의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 전원과 약 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도드람은 팬미팅에서 열린 BBQ파티에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50kg과 도드람육포선물세트 100개를 협찬했습니다. 팬미팅에 참석한 선수단과 팬 전원은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이날 팬미팅에서는 선수단 토크쇼, 랜덤 드래프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각종 조별 게임 및 선수단과의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와 팬들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에 대한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번 시즌 선수들이 더 힘차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드람한돈을 협찬하게 됐다”면서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배구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다음달예상 돈가를내놓았습니다. 전년 동월(3,932원/kg) 보다 상승한 4,000~4,300원 입니다. 출하두수가 증가함에도 가격이 오른다는 예상입니다. 연구원은 10월 일평균 등급판정 두수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로 전년 동기간보다 조금 많은 7만 6,500∼7만 7,500 두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달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이유는육가공업체들이 9월폭염으로 인한 증체 지연으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10월에도 원료육 구매를 확대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9월 일평균 등급판정 두수는 당초 7월부터 지속된 폭염 피해가 어느정도 해소되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보았습니다. 하지만,예상보다 증체 지연이 길어져 전년 동월(7만 6,945두)보다 외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7만 5,729 두, 1.6%↓). 연구원의9월 표본농가 조사 결과도 이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9월출하일령은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한 185.8일이었고 반면, 출하체중은 112.5kg으로 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의 9월 돼지 도매가격은 수입 돼지고기의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