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집돼지 챌린지-구월킹’을 개최하고 돼지고기 굽기 마스터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집돼지 챌린지-구월킹’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4월 26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집돼지챌린지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집에서 돼지고기를 굽는 모습 또는 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게시하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미식가이자 ‘고기러버’로 알려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챌린지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카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돈스파이크의 돼지고기 굽기 샘플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느끼는 답답함이 이번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Kantar)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카스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맥주’ 항목에서 국내 유통되는 모든
올해 새로운 한돈홍보대사 가수 송가인의 한돈홍보 영상이 3일 삼겹살데이날 첫 공개되었습니다. 가수 송가인씨는 영상에서 특유의 인삿말인 '송가인이어라~'를 '한돈이어라~'로 바꿔 짧고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한돈송'을 선보였습니다. '한돈이어라~집집마다 건강배달! 한돈이어라~우리 땅이 키운 우리 돼지! 구워 먹어도 삶아 먹어도 사르르르~ 국민을 건강하게 한돈이어라~' '한돈이어라~'라는 가사를 반복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돈이어라~'라는 가사를 되뇌이게끔 하는 일종의 후쿠 송에 가깝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일 오늘부터 TV를 통해 이번 홍보 영상을 송출합니다(관련 기사).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 씨가 ‘2020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7일 송가인씨에게 한돈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가인 씨는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앞서 송가인 씨를 모델로 한 TV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3일 삼겹살데이를 시작으로 송출합니다. ‘한돈이어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한돈송’이 담긴 이번 광고는 송가인 씨의 구성진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민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에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가인 씨와 한돈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ASF로 인한 돈가 하락,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돈 농가의 어려움을 한돈의 새 얼굴 송가인 씨와 함께 이겨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가 '우리돼지 한돈으로 면역력을 높이자'는 대국민 홍보 두 번째 영상을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맛있는 한돈 돼지고기, 면역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한동하 원장(한동하한의원 한의사 겸 한의학 박사)을 등장시켰습니다. 한 원장은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대량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동의보감에 보면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고, 열을 내리게 한다. 또한 열로 혈맥이 막힌 것과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약한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며 돼지고기가 단백질, 비타민, 지방산,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을 높여주는 최적화된 식품이라고 추천했습니다. 또한, 한 원장은 "궁합적인 측면에서 돼지고기의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마늘, 양파, 고추, 부추, 대파 등 성질이 따뜻한 식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맛있는 돼지고기 건강하게 섭취해서 더욱더 면역력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우리돼지 한돈으로 면역력을 높이자'는 대국민 홍보 유튜브 영상을 20일 제작 배포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달 초 '한돈=면역푸드'라는 보도자료를 국내 유수의 언론사에 배포해 한돈을 통해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대중에 인지도가 높은 홍혜걸 의학박사를 모델로 하여 한돈이 왜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4가지 팩트(사실)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홍 박사는 영상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예방책은 '몸 속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전하고, ①'면역비타민'이라 부르는 '비타민 B1'은 육류 중 돼지고기에 가장 많고, 또한 ②돼지고기에는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아울러 ③양질의 동물성 단백질뿐만 아니라 ④면역 기능을 강화해주는 셀레늄이 역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며 4가지 팩트를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홍 박사는 "우리돼지 한돈은 대한민국 면역상식!"이라며 "맛있게 드시면서 면역력도 키워주십시오"라며 돼지고기 소비 확대 메시지로 영상을 끝맺었습니다.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관심이 높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음식으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추천했습니다. 한국식 밥상에는 면역력을 증강해주는 식품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마늘, 생강과 장내 유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김치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삼시세끼 모든 끼니에 들어가는 김치나 양념들 외에도 식단의 주재료이지만 부담 적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돈 또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돈에 함유된 동물성 단백질은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아연·철분뿐만 아니라 류신, 라이신 등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화학명: 티아민 thiamin)은 마늘, 양파, 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을 형성합니다. 알리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10~20배 높여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삼겹살에 마늘, 제육볶음에 양파, 김치와 함께 먹는 보
올가홀푸드가 도축부터 배송까지 맛과 품질의 골든 타임을 지킨 극신선 돈육을 선보입니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도축 후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자사 온라인 몰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의 기준 돼지고기(400g)’ 5종은 고객 주문부터 배송까지 도축 후 4일 이내, 신선 돈육 상품으로 차별화 시켰습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엄선하여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불고기용, 수육용, 찌개용) 등 총 5종으로 출시됩니다. 축산물은 신선도가 떨어지며 변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축산물에 대한 안전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습니다. 올가는 엄선된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도축일자, 포장일자, 이력번호 등을 기입해 소비자의 정보 확인 편의성과 품질 만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도축부터 고객 수령까지 4일이라는 선도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밸류 체인을 구축했습니다. 올가 온라인 몰에서 고객 주문이 접수되면, 당일 도축하여 도축 직후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급속히 온도를 낮추는 예냉을 거쳐 다음날까지 발골과 부분육을 골라 내는 정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도축 후 2일 내 포장을 마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날을 앞두고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이색 돼지고기(저지방 부위)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담백하게 즐기는 ‘두부돼지고기볶음’ ○ 두부는 탄력이 생기도록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먹기 좋게 잘라 접에담는다. ○ 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밑간을 한 후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볶다가 육수를 붓고 끓인다. ○ 육수가 끓어오르면 양념장 재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녹말 물을 넣어 걸쭉하게 섞어준 다음 준비한 두부 위에 얹어 낸다. ▷기력회복을 위한 ‘돼지고기 생강구이’ ○ 중간 불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도톰하게 썰어 노릇하게 굽는다. ○ 고기를 굽던 프라이팬의 기름을 닦아낸 후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야채를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 프라이팬을 다시 달궈서 생강구이 소스 재료를 넣어 섞고, 중간 불에서 처음 구운 고기를 넣어 조린다. ○ 조려진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볶아 두었던 야채를 접시에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 낸다. ▷아이들 간식으로 딱, ‘돼지고기 꼬치구이’ ○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추를 넣은 화이트와인에 재워둔다. 재워둔 고기를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일장학금 사업은 한돈자조금과 일가재단이 통일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윤희진 고문, 김찬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통일장학회 장학생 중 한 명이 졸업 후 양돈분야 수의사가 되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두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이 담긴 장학금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