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진단을 통해 포유자돈의 분변 샘플에서 특정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설사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상재균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실제 설사 발생은 샛바람, 오염된 대용유, 위생불량 등 환경이나 사양관리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부득이 항생제 사용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하며, 대장균 등 설사 예방 백신에 의존하기 보다는 분만사 위생, 초유 관리, 보온구역 형성 등의 사양관리를 우선해야 합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7일령 이내 자돈 도태/폐사가 많다면 000 000 교육부터!!” 농장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요즘이지만, 현실적으로 제대로 된 양돈기술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농장을 관리할 때에 기존의 농장주나 농장 관리자들에 의한 '전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사항을 잘 실천하지 못해 사고돈이 많이 나오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관찰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7일령 이내 자돈의 사고율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0000만 제대로 해도 포유자돈의 절뚝거림, 폐사 등을 막을 수 있다!” 관절염, 근육농양, 보행장애, 포유 불량, 기립 불능, 패혈증 등 자돈에게서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히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절치, 단미, 거세, 주사 시의 실수입니다. 그렇다면 포유자돈의 사고율을 낮출 수 있는 핵심방법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포유자돈의 설사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사양 관리에는 ▶보온 강화 ▶분할 포유 ▶면역 형성 등이 있습니다. '보온 강화'는 포유자돈을 위해 보다 세심한 보온 구역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보온상자 및 보온등 설치에 더해 따뜻한 공기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온도 유지를 위한 '투명 소재 뚜껑' 그리고 바닥의 찬 공기 유입을 막아줄 '고무(플라스틱) 패드' 등의 설치가 요구됩니다. '분할 포유'를 통해 자돈의 초유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분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분할 포유는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분만 모돈, 특히 초산차 모돈을 대상으로 한 피드백 실시로 초유를 통해 '강화된 면역'을 포유자돈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의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실시 전 수의사와 상의가 필히 요구됩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모돈의 생식기에서 농이 나오는 농장의 특징 돼지를 키우는 환경이 불량하면, 돼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너무 공간을 좁게 만들거나,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물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는 등 돼지보다 농장의 효율성을 더 생각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돼지가 받게 됩니다. 이때 돼지의 건강은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모돈의 생식기에서 농이 나오는 농장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에서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자돈의 조발성 설사의 원인은 로타바이러스,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콕시듐, PED 바이러스,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과분비(대장균 등), 흡수능력 저하(로타 바이러스 등), 삼투압(과식 등) 등의 기전에 의해 설사를 유발합니다. 설사가 포유자돈에서 다발하는 이유는 위산 분비가 적고, 소화효소로 키모신이 주로 분비되는 생리적 특성에 기인합니다. 이 때문에 포유자돈은 면역글로블린 흡수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얻는 대신 독소나 세균의 체내 유입에 취약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VDS(질루증후군)는 0000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VDS는 다양한 병원체로부터 유발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항생제로 예방 또는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에서 농의 양, 배출 빈도, 배출 시기, 배뇨와의 연관성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장 좋은 예방책인 VDS는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모돈의 헤모글로빈 농도가 높은 경우 사산발생률이 감소한다는 덴마크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돈에 주사 또는 사료를 통해 철분을 공급해 헤모글로빈 농도를 올리려는 시도가 있는데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헤모글로빈의 전구물질인 '아미노레불린산(aminolevulinic acid)'의 경우는 실제 모돈의 헤모글로빈 농도를 높이고, 사산 감소뿐만 아니라 생시체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모글로빈(Hb)은 적혈구 내 산소와 결합하는 철을 포함하는 금속단백질을 말합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