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충북대학교(윤여명 교수팀)와 공동 연구로 ‘동물 분뇨 암모니아 저감 조성물’을 개발하고 최근 특허출원과 함께 민간기업(제로원)에 기술이전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동물 분뇨 암모니아 저감 조성물’은 동물이 배설하는 요소와 비슷한 구조로 생긴 요소 구조 유사체와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질화균을 혼합한 분말 제제입니다. 오줌 내 요소분해효소가 요소를 분해하기 전에 먼저 결합해 냄새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이미 발생한 냄새를 차단하는 기존 냄새 저감 기술과 구별됩니다. 기술이전 업체인 '제로원'은 동물 분뇨 암모니아 저감 조성물을 활용해 동물 분뇨 냄새 저감제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또한,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올해 현장 실증도 추진합니다. 상반기에는 국립축산과학원 자체 돈사, 하반기에는 양돈농가 2곳에서 실증하고 조성물 적정 투입량과 효과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을 분석하고, 농가 적용 기준을 확립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장길원 과장은 “이 기술은 냄새 확산
댐은 하천의 흐름을 차단하거나 흐름의 방향을 바꾸고 늦추는 등의 역할을 하도록 강을 가로질러 세워지는 구조물을 말한다. 홍수나 가뭄에 대비하여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보호하며 농업용수 활용하고 수력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여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댐과 유사한 역할을 하며, 정부 정책의 효율적 시행과 올바른 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주기적인 농장 컨설팅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업은 과거에는 “생산”을 중심으로 한 산업이었지만 현재는 “악취, 환경” 등 환경친화적 측면을 강조하며 변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그리고 축산농가가 노력하고 있지만 축산환경 전문 인력의 부족 문제가 계속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확한 전문 정보 제공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축산환경 컨설턴트 자격제도’를 ’21년부터 시행하여 150명(’23년 9월 기준)을 배출하였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축산악취개선사업
국가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동남아시아에서 급격한 비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가축분 퇴비가 수출됩니다. 우분은 미얀마로 수출을 시작했고, 돈분은 캄보디아로 수출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13일 홍성군 소재 예금농장에서 생산한 가축분 퇴비 20톤을 미얀마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선적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얀마 수출은 예금농장(대표 이예순)이 우분 퇴비를 제조하고 더함(대표 추광석)이 수출판로를 마련함으로써 성사되었습니다. 예금농장의 우분 퇴비는 미생물제(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등) 이용과 건조기술로 제조되었으며, 미얀마에서 요구하는 퇴비 품질을 충족하였습니다. 더함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 퇴비)를 미얀마에서 판매하는 SINCONI Group의 한국 에이전트입니다. 기존에는 가축분 퇴비를 입상, 펠릿 등의 형태로 수출하였으나 예금농장에서는 분상으로 제조, 수출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는 펠릿은 수분 함수율을 줄이기 위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가를 맞추기 힘든데, 분으로 수출하면서 생산 비용을 낮추면서 손해는 보지 않을
요즘 길을 걸을 때 가성비 맛집, 음식 등의 광고 문구는 흔히 보는 단어일 것이다. 여기서 ‘가성비’ 라는 용어는 ‘가격 대비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제품의 가격과 그 성능 또는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성비’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항상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심비'에 주목하고 있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의미하며, 이는 비용과는 무관하게 제품 또는 경험을 통해 얻는 개인적인 만족도를 강조하는 소비 양식이다. 일례로 소규모 기업의 선행이 밝혀져 일부 네티즌들이 ‘돈쭐 낸다’라는 상황에선 제품의 ‘가격’이라는 주요 요인을 생각하지 않고, 기업이 필수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선행’이라는 가치에 소비자들이 집중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즉 자신의 ‘만족감’을 챙기는 행위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현 시대의 소비자들은 제품의 가격을 넘어 개인적인 만족도를 어떻게 느끼는지를 중시하며, 때로는 비용을 무시하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더 비싼 제품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개념을 국내 비료 시장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리흑돈’을 일반 비육돈 생산체계에 시범 적용 중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우리흑돈'은 재래돼지와 두록을 교잡해 만든 흑돼지입니다(관련 기사). 국내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일반 비육돈)의 95% 이상은 ‘요크셔’, ‘랜드레이스’, ‘두록’ 삼원교잡돈 생산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도입한 이 방식은 돼지의 번식능력과 육질 향상에 효과적이라 오랫동안 통용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먼저 ‘우리흑돈’과 ‘두록’ 순종을 교잡해 ‘우리흑돈’ 교잡돈을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양돈농장 1곳을 시범농장으로 선정하고, 해당 '우리흑돈 교잡돈'과 기존 삼원교잡에 쓰이는 모돈(요크셔와 랜드레이스의 교잡돈)을 교배해 비육돈을 생산했습니다. 이른바 ‘우리흑돈’ 교잡 비육돈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우리흑돈’ 교잡 비육돈은 기존 삼원교잡돈 생산체계에 활용했던 일반 비육돈과 비교해 성장은 5일 정도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육색과 근내지방, 전단력(질긴 정도)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근내지방 함량이 2배 이상 많아 풍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정확한 검증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형 농장 2곳에서 실증
우리 연구팀이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에서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수분을 제거하여 97% 이상의 고순도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은 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김선형 박사 연구진과 에코바이오홀딩스(대표 송효순)가 공동으로 고농도의 황화수소를 포함한 바이오가스를 고순도 메탄으로 변환하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파일럿 규모의 현장 실증에도 성공해 실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바이오가스는 주로 메탄(45~65%), 이산화탄소(35~55%). 황화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황화수소를 제거하면 발전과 난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산화탄소까지 제거하면 천연가스와 유사한 고순도의 메탄가스를 만들 수 있어 도시가스와 수송 부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바이오가스에서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수분을 제거해 97% 이상의 고순도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는 기술로, 수천 ppm의 고농도 황화수소가 포함된 바이오가스를 저비용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오가스 고질화 공정은 악취와 부식을 유발하는 황화수소를 미
돈사의 악취 발생은 돼지가 배설하는 분뇨에 존재하는 유기물이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악취물질이 주요 원인이다. 악취 물질로는 암모니아(ammonia), 황 화합물, 휘발성 지방산, 인돌(indole), 스카톨(skatole), 페놀(phenol), 알코올(alcohol) 및 카보닐(carbonyl) 등이 있다. Gram-positive cocci(39%), Eubacterium(27%), Lactobacillus(20%), Escherichia(8%), Clostridium(4%), Propionibacterium acnes, Bacteroides(2%) 등 혐기성 혹은 통혐기성 균들의 작용으로 인해 분변으로부터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방안으로 생물학적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생물학적 방법의 장점은 화학물질을 이용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이 적으며, 2차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물학적 방법 중 하나로 '피트모스(peat moss)'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피트모스의 풀빅산(fulvic acid)은 페놀성 및 카르복시 화합물의 음전하 부위에 흡착되어 암모니아성 질소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과학원)은 한우(3종)와 젖소(3종)에 이어 돼지의 온실가스(메탄) 온실가스 국가 고유 배출계수 8종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출계수'란 온실가스 배출원에 따른 배출량을 정량화한 값으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나 온실가스 감축량 등을 산정할 때 사용합니다. 나라마다 가축 사육 환경과 사양기술이 달라서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려면 국가 고유 배출계수가 필요합니다. 돼지의 경우 그동안 배출계수가 없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정한 배출계수 기본값(1.5kg 메탄/두/년)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확하지 않은 값으로 계산되어 온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국립축산과학원이 충남대학교 안희권 교수팀과 함께 돼지 장내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양을 성장단계와 성별에 따른 배출계수 8종을 개발한 것입니다. 축산과학원에 따르면 해당 배출계수를 이용하면, 기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배출계수 기본값으로 산정했을 때보다 배출량이 약 3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존 돼지 온실가스 배출량이 새 배출계수에 의해 2/3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1.5kg 메탄/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9일(월) 돼지와사람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직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했던 값진 성과입니다. 지난 8년 동안 돼지와사람은 신뢰받는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한돈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나은 산업환경을 만드는 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잠시 하루 쉼표를 찍고자 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돼지와사람은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보도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선물세트'하면 삼겹살, 목살, 등심 등의 여러 부위를 한곳에 모아 놓는 것을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난축맛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제주드림포크'는 지난해 지리산흑돈, 난축맛돈, 우리흑돈, 제주흑돼지 등 4개 품종의 한돈을 모아 상품으로 내놓는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결론은 대박이었습니다. 준비한 200세트가 적지 않은 가격임에도 8분 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최근 열린 유색한돈 주제 심포지엄(관련 기사)에서 제주드림포크 변영준 이사는 "소비자는 기다리고 있다. 다만, 우리가 만들어내지 못하고 선보이진 못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4 축산유통대전’이 지난 3일 본원 세종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소비자의 눈으로 축산유통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축산유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되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축산유통포럼에 앞서 진행된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는 주요 축종별 최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가 발표되었습니다. 한돈 부문에서는 ▶대상(국무총리상) 최영정 대표(경남 김해)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 남기석 대표(경남 함양) ▶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선자 대표(경남 함안) ▶특별상(균일성 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김종존 대표(경남 김해) ▶특별상(대한한돈협회장상) 마석문 대표(전북 정읍)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진 축산유통포럼에서는 각계의 전문가가 모여 축산유통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내년도 축산 부문별 트렌드 키워드가 발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비 부문은 ‘멀티모달소비’, ‘퓨처푸드’, ‘퍼스널라이즈드쇼핑’, 유통 부문은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8일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햄세트)을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춘일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들에게 지원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대한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위기가정에 속해 있는 취약계층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지원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 대한한돈협회장, 김건태 대표(비전 농장)가 홍성군 농어업진흥부문 홍주문화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홍성군은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농어업진흥부문 김건태(70) ▲사회봉사부문 복봉규(70) ▲지역개발부문 이상선(84)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은 지난 12일 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증진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건태 대표는 “영예로운 홍주문화대상 수상의 감사함과 더불어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라며“아름다운 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