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연말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캔돈 선물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캔돈 선물세트는 캔돈 삼겹살 구이용 300g 4캔으로 구성되었으며, 캔돈 마블링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선물용 패키지에 담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지난 6월 출시된 캔돈은 도드람한돈 300g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해 캔 형태에 담아낸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캠핑족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실용성으로 주목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축산 및 식품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기존 포장방식을 탈피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도드람한돈의 뛰어난 맛과 품질에 캔돈만의 편의성을 더한 이번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일상 속 축하와 감사가 필요한 순간에 메시지와 함께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캔돈은 트렌디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연말 소중한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론칭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제 14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진 가족 어린이 543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전년(421명) 대비 참가 인원 122명이 늘어난 것으로, 약 129%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상의 영예는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2세, 베트남) 어린이의 'Smart Agriculture'가 차지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드론과 자동 우주선을 활용해 농부의 노동 시간을 줄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해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묘사가 탁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수성으로 완성된 작품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이달 31일까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균일성우수)까지 한돈 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9일 김해시에 위치한 지원 청사에서 ‘2024년 축산유통대전 상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결과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한돈, 한우,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에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1년간 축적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데 2024년에는 축종별로 한돈 5명, 한우 6명, 육우 3명, 계란 4명 등 모두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한돈부문 수상현황을 보면 ‘대상’ 최영정 조합원, ‘최우수상’ 남기석 조합원, ‘우수상’ 이선자 조합원, ‘특별상’ 김종준 조합원이 수상했습니다.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싹쓸이한 것입니다. 부경양돈농협에서는 포크
도드람양돈농협은 선진과 함께 이달 19일 한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양돈산업 트랜드를 알아보고,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되었습니다. 주제 발표는 ▶유로티어 국제축산박람회에서 찾아보는 글로벌 축산 트랜드(송일환 대표) ▶덴마크 양돈산업의 성공요인과 교훈(박상언 대표) ▶축산은 변화하고 있다!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안(김문조 대표) ▶한돈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버려야 할 5가지(김송규 대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별세션으로 최근 네덜란드 선진 양돈산업을 둘러보고 온 안교현 수의사가 '네덜란드 MSY 38두 농장의 비결과 우리의 도전 과제'를 발표합니다. 이어서 양돈마이스터 6인의 테이블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토론은 송일환 대표(금강축산)가 좌장을 맡고 엄문일 대표(설봉농장), 김문조 대표(더불어행복한농장), 정해옥 대표(동화농장), 박태오 대표(효진팜), 설수호 대표(고바우농장)가 패널로 참가합니다. 매일경제 애그테크혁신센터와 한국벤처농업대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드람 타워(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2가길 20)에서 이달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겨울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도드람한돈 1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도드람푸드는 엘리엘동산에 고품질의 도드람한돈 등심 100kg을 전달했으며, 기부된 도드람한돈은 지난 7일 열린 엘리엘동산 주최 일일밥집 행사 ‘행복한 밥상’에서 돈까스 정식으로 제공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이날 ‘행복한 밥상’은 엘리엘동산이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을 위한 양돈 사료 '캡스(CAP-S)'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선진은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한 영양 사료 ‘캡스’를 출시했습니다.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캡스’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험과 보완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자돈의 생시 체중이 100g 낮아지면 이유 체중은 약 600g 낮아집니다. 이유 체중이 낮은 자돈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에 선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로부터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농어업위가 지난 4일 LW컨벤션센터(서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 행사에서 이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농어업위는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 선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혁신사례는 농어업위 내 축산 TF(단장 김민경, 건국대학교) 운영을 통해 ‘한우, 젖소, 한돈, 경축순환, 조사료 생산, 축산물 품질 차별화, 축산 스마트팜 기술’의 7개 부문에서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환경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였습니다. 부경양돈협동조합(이하 부경양돈농협)은 축산물 품질 차별화 부문에서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육질 중심의 종돈 개량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높게 평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일 SSG랜더스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월간 MVP 시상 기금을 활용한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SSG랜더스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적립된 시상금 300만원에 도드람이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하며 총 600만원의 공동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에서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SSG랜더스 이로운, 송영진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달식 이후 선수 사인회와 배식 봉사를 통해 아이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부된 '사랑의 반찬' 꾸러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양념왕구이 ▲바비큐폭립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 ▲미트공방 통통비엔나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SSG랜더스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반찬’ 캠페인은 나눔의 진정성을 더하며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