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1월 30일 ‘제2회 선진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었으며, 총 51팀 130명이 참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융·복합형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지원자는 축산 관련 전공자는 물론 바이오, IT, 건축, 미디어 등 다양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을 비롯한 총 1,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선진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제공되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한동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연합팀이 제출한 ‘AgainScrapper(어게인 스크래퍼)’가 차지했습니다. 자동으로 농장 내 분뇨와 이물질을 처리하는 스마트 분뇨 수집장치입니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의 유전자원(대표이사 박주완)이 '2017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꾸준한 상생 가치 전파 활동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지난 6일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주최한 '2017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선진 유전자원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전자원은 임직원과 가족, 85명으로 구성된 '㈜유전자원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하여 지속적인 지역 내 봉사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진천군 관내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외가정, 독거노인 교육, 청소년 아카데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5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진행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원봉사자증도 현재 8명이 발급받을만큼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유전자원을 총괄하는 강정윤 팀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가 노력한 모든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선진 유전자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어려운 곳에 빛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활동의 의미를 밝혔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며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1일 소시모는 ‘2018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브랜드 총 16종을 발표했습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축산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축산물 인증제도 입니다. 특히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의 위생, 안전, 품질 상태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1차 심사,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판을 보는 2차 심의로 이루어진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선진포크는 2005년 인증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4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는 단 3곳이며 민간 기업의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입니다. 소비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발표회는 오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스마트 축산을 선도하는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ICT 기반의 미래양돈을 중심으로 한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7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선진 양돈사료 거래처를 포함한 전국의 양돈인 180여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현재 모든 산업영역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대한민국 양돈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 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의 ▲친환경 축산 방향, 선진 환경시스템팀 김유승 팀장의 ▲ICT와 미래양돈 시스템, 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의 ▲친환경 방역시스템 등의 다양한 정보 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 45년의 선진 STORY, 함께 들어보실래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양돈농장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한 양돈과 관련한 전문성은 어느 회사보다 높다고 자부한다.”며,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양돈업에도 환경변화로 인한 체질 개선 등의 요구가 많은 가운데 선진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8일 안성시가 주최한 ‘2017 사랑의 공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18일 안성시청 주차장에서 개최된 행사에 선진은 선진 Meat&Processing 연구센터 문성실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석, 약 300여 포기의 김장을 도맡았습니다. 특히 선진은 축산식품전문기업 특성에 맞게 200kg 상당의 자사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 보쌈을 무상제공해 참가자 및 주변 시민들과 나누며, 행사장의 활기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고취했습니다. ▶ 선진포크 쿠킹클래스 이번 김장 행사를 시작으로 선진은 본격적인 연말연시 이웃상생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축산식품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쿠킹클래스’ ‘지역 상생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 등 먹거리를 활용한 활동을 서울 및 지역에서 폭넓게 진행 및 계획 중입니다. 또한 매출 1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비중을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가했던 선진 Meat&Processing 연구센터
“말과 문화가 다른 가족이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로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고 교육 총괄자로서 각별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박함과 배척이 만연한 ‘불관용의 시대’에 음식, 식품으로 상생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진 역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선진포크 쿠킹클래스’의 3개월 과정이 9일(목) 성공리에 끝났습니다(관련 기사). 선진은 9월부터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맺고 국내 거주 5년 차 이하의 주부 15명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왔습니다. 매주 자사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활용해 한국 전통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주부들의 고민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과 건강 간식, 계절에 맞는 돼지고기 요리, 명절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입맛을 고려한 주제선정으로 교육 효과를 더했습니다. 선진의 이번 쿠킹클래스는 주부들을 위한 요리교실이라는 단순한 틀을 벗어나, 가족 모두가 참가하는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 교육마다 보호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8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약 2주간 선진 공식 블로그 ‘Smart! Sunjin’에서 가을맞이 고객 이벤트 ‘가을이 왔구라’를 개최합니다. 선진의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론칭한 ‘구라함박’과 관련된 3가지 문제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선진 공식블로그 ‘Smart! Sunjin’(http://sunjinblog.com) 내 게재된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퀴즈의 정답과 함께 공유 페이지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에게는 ‘구라함박’ 3종 20팩이 경품으로 제공됩니다.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의 ‘구라함박’은 평소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깐깐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구라와 손잡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함박스테이크의 본래 맛을 내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구라함박’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소스 종류별 3종으로 출시됩니다. 각 제품은 소스에 따라 ‘데미구라스(데미그라스 소스)’, ‘부드럽구라(크림 소스)’, ‘구라까레(카레 소스)’라는 재미있는 명칭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소스를 다채롭게 활용해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에서 지난 10월 22일 미얀마 북부지역인 만달레이에 사료공장을 오픈하며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미얀마는 선진이 가장 최근에 진출한 국가로 2014년 진출 이후 3년 만에 월 사료 판매 7,000톤을 앞두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전략기획실 김대현 부사장과 선진미얀마 임직원을 비롯한 만달레이 축산협회장 쪼틴, 만달레이 축산수의국 얀나잉소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신규공장의 출발을 축하하였습니다. 선진미얀마는 3년 내 만달레이 지역에 제2공장 건립을 목표로 미얀마 북부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2개의 종계장(7만수)과 부화장 외 제 3종계장과 모돈 1,200두 규모의 양돈장 건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미얀마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진미얀마의 이병하 대표는 “선진미얀마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뜨거운 응원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선진미얀마는 미얀마 시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전개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앞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