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골든타임, 갓난돼지의 초기 성장에 올인하세요!" 지난 12일 카길 뉴트리나 사료(대표이사 박용순)주최의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농장의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웨비나는중국과 베트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기 상황 속에서 여전히출하두수를 늘려 비육돈 생산원가를 줄이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향후 벌어질 고돈가 상황에서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나,다산성 모돈 도입에 따른 많이 낳고 많이 죽이는 '다산다사(多産多死)' 현상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날 첫 연자로 나선 이일석 이사는 최근 다산성 모돈의 높은 자돈 폐사율과 관련해 19~20세기 영아 사망률 감소의 예를 들면서 '실제 영아 사망률의결정적인 감소 이유는백신이나항생제 등 의학 기술의 발달에 있었다기 보다는▶깨끗한 물의 공급▶위생수준의 향상▶더 나은 영양, 이 세 가지가 주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이사는 갓난돼지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이사는 '초기 돼지에 있어 자돈사료가 가장 값싼 영양소'라고 주장하면서,'좋은 자돈사료를통해 자돈의 초기 성장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퓨리나사료가오는24~25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전국WSY2500위너 농가와 함께 '제10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갖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이번 행사에서초청 농가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농장100년을 위한 미래를 그리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WSY 2500위너스 클럽' 행사는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왔습니다. 지난 10년 간WSY 2500이 넘는 농가수가20여 농가에서60여 농가로3배 성장하여 이들 농가들을 생산성 측면에서'한돈산업 리더그룹'으로 명실공히 불리울만 하며농가들 또한자부심도 대단합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행사에는10주년을 맞아 한돈산업이 가야 할 '사회적 신뢰'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WSY(Market pig Weight per Sow per Year)는 양돈장의 생산성 종합지표 가운데 하나로서 모돈당 년간 출하체중(kg)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WSY 2500은 모돈 1마리가 1년에 출하한 돼지의 출하체중이 2500kg라는 것입니다. 201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순천대학교가 우리나라 축산 발전을 위한 축산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 했습니다. 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 산하학교기업 순천대그린축산·친환경축산사업단(학교기업장 및 단장 양철주)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축산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순천대학교는 각 기관이 추천한 학생을 공동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고,선발된 축산 인재들은 순천대학교 그린축산에서 농장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 기회를 가집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 실습 기간 중 장학금 수여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농이 연결되어 융합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이래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이하 카길)의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는오는 12일(금)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양돈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카길 뉴트리나 양돈마케팅 이일석 이사의 '한돈사업의 위기를 뛰어넘는 경영 전략'을 비롯하여 ▶카길 뉴트리나 연구기술부 김동혁 박사의 '갓난돼지들의 이구동성, 네오를 말하다' 그리고 ▶애니메드&팜솔루션의 '농장의 위생과 사양관리 혁신 사례' 등을강의합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는'고돈가에 의존하던 시대가 가고 저돈가의 시기에, 한돈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짚어보고자 이번 웨비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의 웨비나 신청방법은 ☞주소창에 www.cargill.pigwebinar.com 입력하여 ☞회원 가입 후 상단 메뉴 '웨비나 참가' 클릭하고 신청하기 클릭 한 후 ☞웨비나 당일 웨비나 들어가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웨비나 시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웨비나 고객센터(070-4911-7921)로 문의하면 됩니다.
'갓난돼지 초기 성장 올인 활동(All-in Care Early; ACE)'으로'다산다사(多産多死 :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 문제를극복하고건강한 농장을 지켜 나가자! 카길의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는지난 21일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전국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FY2019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을 개최하고 2019년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이일석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먼저 “최근 한돈농가들은 생산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저돈가로 인하여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그 중 자돈 구간의 높은 폐사율은 한돈농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으로 산자수가 높아지면서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카길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에서는 자돈의 건강한 초기 성장을 통해 다산성 모돈이 주는 기회를 살리고자,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인 '네오(NEO)'를 접목한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NEO)' 신제품 출시했는데 이를 통해갓난돼지 구간에서의 농가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갓난돼지 초기 성장에 올인하다,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 프로그램(바로가기).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 농장 실증 비교 영상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20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9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2019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26명,대학생14명,대학원생4명으로 총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습니다.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1997년 설립 이후1999년부터 올해까지20년간685명의 장학생에게 총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해 축산 인재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1997년 설립이래 연관 산업 기술발전,녹색 경영,인재 양성,풍요로운 세상 만들기라는4가지 미션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설립 후22년간,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23개의 단체와69명의 개인을 비롯, 38명의 교수,농축산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위원회도 운영하며 농·축산 발전을 장려하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세계적 리더” 카길애그리퓨리나 영업부에서 인재를 모집합니다. 역량 있는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업부 경력직원 (지역부장 직무) 채용 ◆채용부서: 영업부 ◆담당업무: ㈜카길애그리퓨리나 지역 부장으로서아래와 같은 업무를 담당 - 담당 지역에 대한 제품 판매 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의 판매량 증진 활동 -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제공 - 카길의 기술 및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 담당 지역의 판매 조직 구축 및 딜러 개발 , 서비스 조직 구축 - 고객, 딜러 및 서비스 조직에 대한 교육 - 고객 사업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 - 기타 ◆자격요건 - 축산 및 사료 영양 관련 업계 경력자(1년 이상 경력) - 4년제 대졸 이상 축산 및 수의 관련 전공자 ◆지원방법 - 지원하기 사이트에 등록 후 지원(바로가기) - 자유 양식의 한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첨부 -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무조건 - 근무형태 : 정규직 - 근무지역 : 전국 ◆전형단계 -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접수기간 - 2019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