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관한 ‘2025 섬 속의 섬 동물 의료봉사’ 활동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추자도와 우도 지역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추자도와 우도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주대 수의학과 학생들과 수의 진료 인력이 직접 섬을 찾아 반려동물과 산업동물을 대상으로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 구충 등 기초 수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봉사 활동에 필요한 주요 백신 및 구충제 등 동물용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진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수의 인재들의 현장 실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지향하는 ‘ESG 경영’과 ‘One Health’ 철학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모두의 건강을 아우르는 제품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섬 지역이라는 의료 사각지대에서도 동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보호자들이 많다는
편리한 알약으로 주입기 없이 후보돈 관리와 그룹 관리 하세요! 휴대와 보관이 편리 정확하고 간편한 급여 액상과 동일한 효능·효과
국내 최초로 알약 형태의 모돈 발정동기화 제품이 다음달 출시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양돈용 호르몬제 ‘제스탭 정(알트레노제스트)(이하 제스탭 정)’을 오는 7월 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스탭 정’은 기존 액상 형태의 호르몬제와 달리 알약 제형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번식 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스탭 정은 세 가지 핵심적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정확성 강화 제스탭 정은 1일 1회, 1알씩 18일간 투여하는 정제형 제품입니다. 정확한 투여를 위해 디자인 된 알약 제형을 통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 결과 제스탭 정 투여 완료 후 최대 98%의 재귀발정률을 기록하여 실질적인 번식 관리 성과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제스탭 정은 기존 액상형 알트레노제스트 제품과 비교해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성 강화 '1일 = 1회 = 1알'을 사료 위에 놓아서 먹게 하거나 돼지에게 직접 먹일 수 있는 간편한 투약 방식은 농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액상 제형에 비해 휴대가 용
녹십자수의약품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가 전국 어린이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9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력이 깃든 그림 한 점당 1000원씩 적립된 기금이 약 100만 원 상당의 동물용 의약품으로 조성됐습니다. 후원된 약품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해당 단체는 길고양이 구조·치료·임시보호·입양·중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약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1차 내부 심사에서는 연령대 및 접수 유형에 따라 150점의 작품이 통과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차 본선 심사는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정현진 대표, 코리안독스 김복희 대표, 유기견 보호소 행강의 서평호 소장 등 동물복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핫도그(HeartDog)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유기동물 보호소 ‘레인보우 쉼터’에 유기견 500마리 분량의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기생충 예방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심장사상충 예방 치료가 꼭 필요한 유기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데피니트액, 파라오PI, 크레델리오플러스 등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이 제공됐습니다. 심장사상충예방약은 체내 감염 여부, 체중,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투약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입니다. 이에 따라 로얄메디컬센터 강동 박의현 부원장이 현장에 참여해 유기견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개체별 맞춤 처방과 함께 약품 투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동물보건사협회도 함께 참여해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건강검진과 기초 처치 등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유기견들의 건강 지키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 홍보팀 이범석 팀장은 “핫도그 챌린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손하트 사진 인증을 통해 심장사상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이 최근 경북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들을 위해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안동시수의사회에 동물약품을 긴급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사람들뿐 아니라 수많은 반려동물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갑작스러운 화마 속에서 간신히 구조된 동물들은 대부분 화상을 입었거나 연기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 내 보호소와 병원에서는 부족한 의료 물품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듀라벳25-주’와 같은 항생제, 피부치료제 ‘닥터스킨’ 등 화상 진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긴급 지원하며, 피해 지역 동물들의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후원 약품은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안동시수의사회를 통해 화상 치료와 응급 진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녹십자수의약품이 지원한 의약품을 활용해 4월 2일부터 6일까지 긴급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안동시수의사회도 지역 내 7개 동물병원과 협력해 화상 피해 반려동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합니다. 무료 진료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병원은 다음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 ASIA 2025 (아시아 국제축산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첫날 저녁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한 ‘GCVP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수의약품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첫 자리이자, IPO를 앞두고 기업의 성장성과 비전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로 주목받았습니다. 창립 52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이 해외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대규모 단독 리셉션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은 회사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공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GCVP Night에서는 회사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파트너사 시상식, CEO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습니다. 1973년 설립 이후 52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빠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축산업 박람회 ‘VIV Asia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자사의 주요 백신 브랜드 ‘지백스(GVAX)’를 비롯해 항생제, 소독제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100여 개의 잠재 파트너사, 30여 개의 협력사, 20여 개의 관계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여러 해외 바이어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계약 체결 및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태국 현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2026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양돈백신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의 태국 시장 진출이 예상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의 김남형 이사는 “VIV Asia 2025를 통해 글로벌 동물약품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