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대관령 3.2℃
  • 맑음북강릉 10.1℃
  • 맑음강릉 11.2℃
  • 맑음동해 11.1℃
  • 박무서울 7.5℃
  • 맑음원주 6.9℃
  • 박무수원 5.7℃
  • 맑음대전 7.4℃
  • 맑음안동 8.0℃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맑음고산 10.6℃
  • 맑음서귀포 11.3℃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이천 6.4℃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김해시 10.4℃
  • 맑음강진군 6.1℃
  • 맑음봉화 4.6℃
  • 맑음구미 8.3℃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창 7.5℃
  • 맑음합천 7.4℃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경북 성주 양돈장서 대형 화재 발생...안동은 산불로 2차 화재 피해

27일 성주 원인 모를 화재로 돼지 2천8백여두 폐사 등 4억5천만 원 상당 손실
앞서 25일 안동은 산불이 옮겨 붙어 돈사 3개 동 전소 및 돼지 8백여 두 폐사 피해

경북의 양돈장에서 연이어 불이 나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7일 22시16분경 성주군 선남면의 돼지농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2,200㎡)이 소실되고, 돼지 2천8백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4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경북에는 지난 24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40여시간만인 26일 산림 800ha를 태우고 가까스로 진화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5일 남후면 소재 양돈장으로 불이 옮겨 붙어 타 축사 3개 동(1,015㎡)이 전소되고, 돼지 640두가 폐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1,748,534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