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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불...농장의 빠른 조치로 대형화재 막았다

20일 전북 고창 자돈사 화재....농장의 빠른 발견과 조치로 5분만에 자체 진화

전북 고창의 양돈장에서 불이 났으나,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0일 오후 7시39분경 고창군 흥덕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났으나, 농장의 빠른 발견과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외출하고 돌아온 농장 관리자에 의해 최초 발견되었습니다. 농장 지붕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한 관리자는 세차 호스를 이용, 자체 진화를 시도하였고, 동시에 바로 119에 신고 조치 하였습니다.

 

 

다행히 소방대가 도착하기 이전에 불은 불과 5분만에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와 집기가 소실되고, 자돈 200마리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불이 자돈실 할로겐 등에 연결되어 있는 콘센트의 접촉불량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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