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대관령 25.2℃
  • 흐림북강릉 28.0℃
  • 흐림강릉 29.4℃
  • 흐림동해 24.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많음원주 26.8℃
  • 구름조금수원 28.8℃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안동 30.9℃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고산 26.4℃
  • 흐림서귀포 27.7℃
  • 흐림강화 26.9℃
  • 구름조금이천 28.5℃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조금김해시 30.5℃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봉화 29.8℃
  • 구름많음구미 32.0℃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창 32.6℃
  • 구름많음합천 32.5℃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폭염에 의한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났다

2일 인천 강화 소재 돈사에서 화재.. 돈사 전소와 함께 돼지 440여두 폐사 피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강화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전북 고창(관련 기사)과 마찬가지로 환풍기 모터 과열로 추정됩니다.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경 인천 강화군 화도읍에 위치한 양돈장에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 신고에 의해 출동한 소방대는 차량 17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한 가운데 진화에 애를 먹으며 오후 9시 30분경에야 불을 완전 제압했습니다. 완전진화에 까지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40분 입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990㎡가 불에 전소되고 키우던 돼지 440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뜨거운 날씨 탓에 환풍기 모터의 과열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524,174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