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대관령 25.2℃
  • 흐림북강릉 28.0℃
  • 흐림강릉 29.4℃
  • 흐림동해 24.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많음원주 26.8℃
  • 구름조금수원 28.8℃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안동 30.9℃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고산 26.4℃
  • 흐림서귀포 27.7℃
  • 흐림강화 26.9℃
  • 구름조금이천 28.5℃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조금김해시 30.5℃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봉화 29.8℃
  • 구름많음구미 32.0℃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창 32.6℃
  • 구름많음합천 32.5℃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한돈 일정

앞으로 3일 남았다

26일 대전에서 신임 대한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열려

앞으로 4년동안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 새로운 수장을 뽑는 선거일이 불과 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대전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0여명의 대의원 투표를 통해 당일 결정됩니다. 누가 한돈의 대표 얼굴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한돈협회 회장은 실질적으로 모든 양돈인을 대표하는 위치로서 양돈과 관련된 정부정책 협의 최일선에 나서게 되며 또한 한돈소비자를 직간접으로 만나 한돈 자급율을 끌어올리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물론 양돈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단체를 만나 양돈인의 권익과 상생 발전을 꾀하는, 역시 무거운 책무를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 개별 양돈인 혹은 농장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새 한돈협회장에 그리고 새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에 최적의 사람을 뽑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 입니다. 대의원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생각하는 가장 최고의 후보자를 대의원에게 추천하고 설득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이전 선거에 비해 뜨거운 경쟁 속에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구 하나 회장으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유능한 후보군이라는 평입니다. 


▶강한 한돈협회 1등 한돈산업, 기호 1번 '박호근' 후보(공약 바로보기)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 기호 2번 '하태식' 후보(공약 바로보기)

▶지속 발전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공존, 기호 3번 '이영균' 후보(공약 바로보기)

▶젊음! 패기! 한돈산업의 미래, 기호 4번 '손세희' 후보(공약 바로보기)



현재 9개 도협의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역별 순회 소견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23일 전라남도와 24일 제주도 두 곳의 소견 발표회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25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26일 대망의 선거일입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2021년까지 10월 31일까지 입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2,525,444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