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특히, 군 장병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 육군 37사단 박신원 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8일 충청북도청을 방문, 육군 37사단에 한돈 1,001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육군 37사단 박신원 소장, 한돈자조금 김정우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연규원 증평지부장, 이민영 충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충북도청 및 부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김정우 관리위원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의 기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말하며 “이번 행사가 지난 발생된 수혜 복구에 도움을 준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6일 육군 제8군단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활동입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은 10월까지 계속 전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