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YBD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론칭하고 도드람몰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THE짙은’은 국내에서 약 0.3%만 유통되는 YBD품종은 육질이 좋은 버크셔를 교잡해 생산성보다 맛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시켰습니다. 프리미엄 한돈 ‘THE짙은’은 마블링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방과 수분 배출이 적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드람은 ‘THE짙은’의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위해 YBD품종에 맞는 사료를 연구하고, 성장단계별로 구분한 ‘THE짙은 전용사료 급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용사료를 통해 돈육 내 오메가3 비율을 높이고, 원료돈 스트레스 저감을 돕도록 설계되어 YBD품종의 장점인 육질을 강화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돼지고기는 품종과 사육 방식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질 수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한돈 ‘THE짙은’이 특별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도드람은 소비자들의 가치와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전문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 ‘THE짙은’은 도드람 공식 온라인몰 도드람몰에서 만나볼
올해 국내 최고의 한우⦁돼지⦁육우⦁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하는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다비육종 계열 영농조합법인 도야지친구들(대표이사 윤성규)의 브랜드농가 중 두 곳인 길목농장(대표 남상현)과 현구농장(대표 김헌민)이 각각 대통령상과 원장상(경기)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돼지부문의 경우는 2016년 9월 ~ 2017년 8월 기간에 최소 2,500두 이상 출하, 1+등급이 평균 37%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길목농장은 모돈400두 규모의 농가로 1+등급 50.6%, 1등급이상 86.3%를 기록하였으며, 원장상(장려상)을 수상한 현구농장은 모돈 260두규모로서 같은 기간 1+등급 45.6%, 1등급이상 81.5%를 기록하여 두 농장 모두 같은 기간 전국평균 1+등급 28.8%, 1등급이상 63.6%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길목농장 남상현 대표는 이러한 우수한 성적의 가장 큰 이유로 자동출하선별기를 꼽고 있습니다. '출하대상돈들을 자동출하선별기를 통해 개체별로 체중을 측정하여 선별하고 있기 때문에 출하돈의 규격율(도체중 83~92kg)부터가 다른농장들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