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축산 ICT 장비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축종별 데이터모델 국가표준(안)을 담은 ‘스마트축산 데이터 표준화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해당 가이드북에는 △축종별 인용표준 △ICT 기자재 종류 및 구성 △데이터 활용 모델 예제 등 스마트축산 데이터의 수집·저장·공유·활용 과정에서 따라야 할 표준 데이터 규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축산농가, 산업체 등 분야별 관계자가 표준화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사이트와 2025년 신규 오픈 예정인 ‘스마트축산 빅데이터플랫폼’에서 가이드북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우·젖소·양돈·가금(양계) 4개 축종에 대한 데이터의 정의·구조·관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스마트축산 데이터모델 국가표준(KS)’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타당성 검토를 거쳤으며, 내년에 심의를 거쳐 국가표준(KS)이 제정될 예정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 향상, 효율적 데이터관리를 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9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확한 축산 데이터의 수집·활용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학계, 관련기관, 민간업체 등 축산분야 표준제정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가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유사 표준제정 현황,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들은 축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 관리 효율화 ▲악취·탄소 저감 ▲가축 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에 축산 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에 한우, 낙농, 돼지, 가금(닭) 등 4개 축종의 ‘스마트축산 데이터 국가 표준(KS)’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 데이터 표준화 방안과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가표준안 마련을 위한 관련기관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로부터 표준화된 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생물학적 표준위원회로부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표준실험실의 전문가(expert) 변경 승인을 최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역본부는 브루셀라병, 구제역, 살모넬라증, AI 등 8개 동물 질병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실험실들은 국내외에 진단 표준화와 교육 등 질병 통제와 관련된 기술을 제공하고, 진단·예방 분야 기준 설정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합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에는 전문가가 한 명씩 지정되는데, 보다 원활한 업무 처리 등을 위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전문가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구제역: 박종현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 차상호 수의연구관(구제역진단과) AI: 이윤정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 → 이은경 수의연구관(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검역본부는 그동안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진 연구진을 꾸준히 육성해 큰 어려움 없이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임명된 전문가들은 국제적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실험실의 국제적 역량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철 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지난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가축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도관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전국의 시도 지자체 진단기관 46개소와 민간진단기관 12개소 총 58개 기관을 대상으로 PRRS를 비롯해 브루셀라병(2종), 뉴캣슬병(2종),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총 7개 검사항목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평가 결과 전년도에 비해 정확도는 98.4%에서 98.5%로 비슷하였습니다. 분산도는 3.8에서 2.9로 낮아져 표준화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지난해 대비 적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이 증가하여, 향후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가축 병성감정기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축산 현장의 질병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효율적인 정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완 및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도관리는 특정 검사법에 대해 검사 결과치가 확인된 물질(정도관리물질)을 배포하여 시험대상 기관의 진단 정확성 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매년 가축질
'사료 저장통' '어미 돼지' '수퇘지' '예비 어미 돼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일부 개정 내용을 알렸습니다. 해당 고시는 '국어기본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어렵고 딱딱한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체계화하여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용어는 법령 제·개정 및 교과용 도서 제작, 공문서 작성, 국가 기관의 시험 출제 등에 적용 활용됩니다. 다만, 현실적인 수용성을 감안해 고시된 용어가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기존 용어와 함께 또는 나란히 씁니다. 지난해 2월 첫 제정되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개정인 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용어 가운데 돼지와 관련된 것은 ▶사료빈(사료 저장 통) ▶모돈(어미 돼지) ▶웅돈(수퇘지) ▶후보돈(예비 어미 돼지, 초산 준비 돼지) ▶예냉(예비 냉장) 등이 있습니다. 앞서 첫 제정 때에는 ▶사일로(사료·곡물 저장탑, 사일로) ▶급이(먹이 주기) ▶양축농가(축산 농가) 등이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 시·도 동물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요점 교육(포인트 레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시·도 질병진단기관 총 7개 기관(15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소·돼지의 질병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인트 레슨은 같은 기간 동안 12개 질병진단 관련기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을 현장 교육 및 비대면 원격 영상회의로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ASF와 돼지 전신질병에 대한 여러 병변을 소개, 현장에서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외에도 현장 의뢰 사례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논의하는 '원격병리 진단서비스'와 시도 담당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2022년에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동물질병 진단기관의 진단 표준화에 기여하고 진단기관간 기술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이들 기관의 질병 진단기술 표준화 및 검사능력 모두 향상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전국의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4개소 총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PRRS를 비롯해 브루셀라병·꿀벌낭충봉아부패병·뉴캣슬병·가금티푸스·병리진단 등 총 6개 검사 항목에 대하여 실시되었습니다. 앞서 검역본부는 대상 기관의 검사 오류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정도관리 결과 올해는 2020년에 비해 표준화도는 상승하고 부적합 기관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도관리 표준화 지표인 정확도와 분산도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정확도는 95.6%에서 97.6%로 높게, 분산도는 5.0에서 3.7로 향상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검사항목 평가 결과, 일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은 지난해 6개소에서 올해 3개소로 감소했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들 부적합 기관에 대해 8월 중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가축병성감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ASF 정밀진단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2018년부터 ASF 정밀진단교육 등을 통해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연계된 국내 진단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질병 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방역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도 가축방역기관 담당자들의 정밀진단 역량 강화로 상시예찰 수준을 향상시켜 ASF 검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실시하였습니다. ASF 국내‧외 발생 현황, 정밀진단 원리 및 특성 등 ASF 진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론 교육과 ASF 유전자 진단, 항체 진단 및 검사 결과 판독 등의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후에는 기관별 진단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ASF 정밀진단 정도관리 시험용 시료를 배포하여 그 결과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진단 결과는 ASF 진단기술 표준화를 위한 현장 지도 및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ASF 정밀진단 교육과 정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일선 현장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전국의 질병진단기관의 표준화 및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수요자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질병진단 심화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요점(포인트레슨) 질병진단 등으로 구성·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시‧도 질병진단기관 총 10개소, 11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송아지 및 돼지 전신성 질병 등 주요 가축질병 및 병리, 바이러스, 세균분야별 정밀검사법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정밀진단 능력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4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기관별 취약분야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법과 분자계통학적 특성분석 등 기관별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진단 시료를 검역본부로 이송하여 시‧도 질병진단 담당자와 공동 수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 서비스’와 특정 주제를 중점적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진단기술 표준화를 위한 '정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도관리는 질병진단검사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및 오차를 찾아내어 보정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 검역본부는 매년 정도관리를 통해 연도별 부적합율이 감소하는 등 진단능력 표준화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적합율은 1.0% 입니다.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민간 진단기관 등 총 59개 기관 업무담당자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정도관리는 PED 등 실제 축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하여 ‘질병진단능력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에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검역본부가 병성감정진단 결과를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고, 시·도 담당자의 병성감정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현장 밀착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정도관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찾아가는 질병진단교육’과 ‘맞춤형 질병진단교육’ 등 가축병성감정기관의 질병진단 표준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가축질병 병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