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 동안 화천군 인접 4개 시·군 대상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추가 발생위험이 큰 발생지역의 인접 시·군에 대한 사전예방적 조치입니다. 농식품부, 행안부 합동점검반(2개반 4명)을 편성하여, 경기도 2개 시·군(포천, 연천)과 강원도 2개 시·군(춘천, 철원)에서 실시합니다. 점검반은 해당 시·군의 관내 양돈농가 대상 예찰·점검·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관리 상황과 양돈농장의 야생멧돼지 차단 조치,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 점검 등을 면밀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토록 하고 규정 위반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중수본은 “최근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ASF가 발생하였는데, 시기적으로도 멧돼지 먹이활동이 활발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하는 등 오염 기회가 많아 접경지역 양돈농장에 대한 소독 및 점검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라도 ASF 안전지대는 없는 상황으로 양돈농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최봉순,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관내 생산단계 축산물 작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금류와 포유류 도축장을 대상으로 ▶가축의 도축 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도축 시설의 위생적 관리 ▶도축장에서 반출되는 식육의 위생적 관리 ▶영업자와 종업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중부지역본부는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요청과 함께, 축산물 생산단계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자 교육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중부지역본부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하절기(6~8월)에 인천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의 가금류 도축장과 집유장 7곳을 불시 점검한 결과,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작업장 내 일부 종업원 위생복 미착용 등)을 위반한 가금류 도축장 2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 처분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들 적발된 업체는 추후 불시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봉순 중부지역본부장은 “축산물 소비가 특히 증가하는 성수기에 축산물 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올 여름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와 생산성 유지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오는 8월까지 축종별 맞춤 형태의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가 최근 몇 년간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에 대한 대비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폭염일수는 14.2일로 전년 10.6일보다 3.6일이 증가했습니다. 팜스코는 양돈 사료의 경우 항산화 작용 향상과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기술을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을 적용합니다. 비타민도 강화합니다. 또한, 하절기 섭취량 증대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E (Eat)' 제품을 다음달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박정현 양돈 PM은 "PED와의 싸움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이제 고온스트레스와의 싸움이 시작된다"라며, "이번 축종별 맞춤 특별 솔루션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 증대와 동시에 가축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지난달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3)’에 프리이엄 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2일간 양돈과 한우 관련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박람회를 방문한 참관객 모두에게 편안히 쉬고, 느끼고, 배워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신선한 옥수수와 저탄소 사료가 급여된 우유로 만든 식음료를 제공하여 동물영양 전문회사 답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양돈 특별 세미나는 행사 둘째 날 ‘국제 곡물 시황과 글로벌 카길의 품질 경영’ 주제로 열렸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문정현 박사(카길애그리퓨리나 구매 및 배합관리부)는 ‘코로나19에 의한 공급망 붕괴, 러-우 전쟁으로 시작된 사료곡물 가격 상승, 기상이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바이오 디젤 수요 증가 등으로 곡물 가격이 여전히 출렁이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방대하고 치밀한 글로벌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 및 배합 전략을 수립하고 여러 변동성에 대비하며 품질과 가격을 균형성 있게 관리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배합비 작성,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위험요소 관
정부가 추석(9.29) 명절 기간 동안 ASF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합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9.28∼10.3)에도 기관(농식품부·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마다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체계(신고 접수·보고·조치)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또한, 연휴 기간 귀성객·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주요 도로·터미널의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농장 방문 및 입산 자제 ▶양돈농장 내·외부 소독 ▶성묘 후 고수레 등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야생멧돼지 폐사체 신고요령 등 필요한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휴 전(9.27)·후(10.4)를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가용한 모든 소독자원(1,018대)을 동원하여 농장 등 축산 관계시설 내·외부 및 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한 지역 등에 대해 출입 차단 조치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ASF는 이번 해에
정부의 ASF 발생지도가 여전히 엉터리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가 농장 점검에서 많이 쓰는 표현대로라면 '운영 미흡 그리고 관리 부족' 상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특별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ASF,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과 관련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생지도가 대표적입니다. 해당 지도는 정부가 외부에 공개하고 있는 유일한 가축전염병 발생지도입니다. 이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9.20일)까지 국내 양돈장에서 ASF가 발생한 사례는 모두 25건입니다. 일단 농식품부의 ASF 발생지도는 해당 25건을 모두 반영해 표시되었습니다. 발생농장 지도 표시지점 실제 농장 위치 오차 거리 15번째 상서면 사무소 화천군 상서면 다목2길 6km 16번째 상서면 사무소 인근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8km 17번째 주천면 사무소 영월군 주천면 용수골길 6km 18번째 고성군청 고성군 간성읍 5km 19번째 인제군청 인제군 인제읍 한석산로 15km 20번
정부가 14일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확산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을 내놓았습니다. ASF가 국내에 발생한지 17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영월과 양양에까지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되어 상재화에 이어 전국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특별 방역대책은 보도자료로 1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이전과 비교해 이례적으로 내용이 많았습니다. 고병원성 AI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ASF 방역대책'이었습니다. 이번 ASF 방역대책을 요약하면 '야생멧돼지 및 관련 오염원의 확산을 방지하고, 동시에 농장 차단방역 시설 강화·권역화 확대를 통해 발생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뜯어보면, 멧돼지 대책은 다분히 형식적이며 사실상 '농장을 중심으로 ASF 사전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입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발표된 멧돼지 대책은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차별화된 멧돼지 관리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 여러 차례 한계와 문제점을 노출한 대책의 반복입니다. 이달 초 환경부가 밝힌 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