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의 치악산금돈이 지난 9일 개점한 '원주 행복장터'에 입점, 새로운 거점 판매처를 확보했습니다. ‘원주 행복장터’는 원주시가 총 17억 원을 투입해 원주혁신도시 중심부에 설립한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2천42㎡ 부지 지상 1층 규모로, 보다 체계적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지역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직매장을 비롯해 농가 레스토랑과 체험 교육장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악산금돈’을 비롯해 21개의 사회적 경제 조직 제품 등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치악산금돈은 행복장터 입점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대한민국이 공인한 장성훈 명인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한돈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악산금돈 관계자는 "앞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악산금돈과 돈까스, 소시지, 떡갈비, 국밥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 등을 적극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로 한돈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돼지문화원(원장 장성훈)이 원주시축제에서 국민먹거리로서 한돈을 안심하고 먹을 것을 홍보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원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에 원주의 대표 농업회사인 '금돈 돼지문화원'이 참여했습니다. 제 5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삼토(土土土)페스티벌’에서 돼지문화원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는 할인판매 및 시식코너를 마련해 자체 브랜드인 ‘치악산금돈’을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또한, 숯불구이존과 팜푸드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즉석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한걸음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축산동물체험존을 마련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 관계자는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번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소비가 활성화 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