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분만사 내 병원체들 말기 유산 등과 같은 번식 문제, 설사 그리고 폐렴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병원체들은 임신분만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자돈들도 다양한 병원체들에 노출되는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있다. 대장균(Escherichia coli) 대장균은 분만사에서 가장 흔한 병원체로, 수양성 설사를 일으켜 자돈을 탈수에 일으키게 한다. 대장균증을 예방하는 주요 방법은 차단방역과 초유섭취이다. 다행히 모돈백신은 수동면역 전달을 통해 자돈을 대장균증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분만을 앞둔 임신돈에 백신접종을 한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C형은 괴사성 장염의 원인체로, 자돈을 빠르게 죽일 수 있다. 클로스트리듐은 장내에 어느 정도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장내 생태가 변하면 문제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사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클로스트리듐 증식이 촉진되어, 건강해 보였던 자돈들도 괴사성 장염으로 폐사할 수 있다. 클로스트
분만관리가 잘 된 모돈은 분만 다음날 사료섭취량이 좋아집니다. 포유 중 사료섭취량도 좋아집니다. 이유 후 자돈 폐사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분만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만관리의 중요성은 다산성 모돈의 보급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임신사 관리보다 분만사 관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분만관리는 초산돈 분만 전부터 시작입니다. 등각기를 이용, 과비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분만 당일 보온구역을 확보합니다. 보온등은 계절에 따라 컨트롤러를 통해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초유 관리의 중요성은 잘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생사의 갈림길에 선 분만 상황, 그 즉시 간호 분만이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초유섭취량과 포유자돈 폐사율로 살펴보고 초유의 가치와 초유면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 강의에는 분만과 초유의 골든타임을 잡는 확실한 방법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이 소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