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재개된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6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2일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문대림 의원, 위성곤 의원이 참석했으며 도내 농업인 단체장, 한돈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주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제주 한돈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엄격한 방역 시스템을 통해 냄새 민원과 분뇨 처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제주 한돈산업은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주에 육지산 돼지고기 ‘이분도체(二分屠體)’ 반입이 2월 5일부터 허용됐습니다. 제주산 둔갑 등의 이유로 반입 금지 정책이 시행됐지만 1년여 만에 다시 허용된 것입니다. 제주도정은 이분도체 반입금지는 방역조례상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만 취할 수 있는 조치로 제주산 둔갑 등의 유통질서 확립은 법적 근거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육지 돼지고기 반입 금지는 도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상위법에 반하는 위법 소지가 있다는 법리 자문 결과가 나오면서 제주도는 타지역 돼지 이분도체 반입을 허용했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타 시·도산 이분도체육 반입 허용 규탄과 고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제주도협의회는 "이분도체는 도축장에서 곧바로 제주로 옮겨지기 때문에 차량이나 운전자 등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다"라며 방역문제가 있다고 문제제기 했습니다. 또한 "타 시·도산 돼지고기가 제주산으로 둔갑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우롱할 수 있으며, 육지로 역 반출될 경우 제주산 청정 축산물의 이미지가 추락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 관련하여 제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양정윤 회장(한솔 농장) 등 차기 임원진을 새로이 구성했습니다. 지난 19일 제주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제주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양정윤 신임 회장을 위시로제주지부 오동훈 지부장, 서부지부 윤철준 지부장, 서귀포지부 장승하 지부장, 남제주지부 양정규 지부장 등이 이날 총회에서 함께 취임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도내 회원농가들과 함께 제주 양돈산업에 당면한 현안를 풀어나가는데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제주양돈농가들은 육지돈육 반입 재개와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으로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정윤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악취배출허용기준을 기존 15배수에서 10배수로 낮춰 강화한다면 제주도의 어느 농가도 살아 남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와 협의하여악취관리지역 지정 등의 상황을 최선을 다해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일일 2,800여 톤의 분뇨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 2개 공공처리시설에서 하루 400톤 정도만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업체와 공공처리시설에서 전체 분뇨의 45%를 해결하고 있어 개인이 55%의 분뇨를 개별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