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바이러스(PRRSV)'는 전 세계 돼지산업에서 중요한 병원체이다. 이 바이러스는 돼지에서 광범위한 독성과 함께 높은 유전적 변이를 보인다. 한국 전역에서 여러 계통의 바이러스가 유행했지만 계통별 병원성 특성은 대체로 알려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NADC30 유사(L1C; JB15-N-P31-GB, JB15-N-PJ73-GN), VR2332 유사(L5; JB15-N-M8-GN, JB15-N-PJ4-GN, CNCY42) 및 국가 특이적 계통 3종(리니지 LKA, LKB, LKC) 등에서 선택된 11개의 대표적인 한국 PRRSV-2(북미형) 분리주의 병원성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11개의 돼지 그룹에 4회의 연속 동물 실험을 통해 하나의 한국 PRRSV-2 분리주를 실험적으로 감염시켰다. 각 4주 공격 실험 기간 동안 체중과 체온을 기록하였고, 수집된 샘플에 대해 바이러스학적, 혈청학적 및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동물 실험의 데이터는 상관관계 및 '주성분 분석(PCA)'을 통해 (바이러스) 배출 및 임상적 징후의 두 가지 지표로 통합되었다. 각 지표를 사용하여 PRRSV-2 분리체를 비교하기 위해 메타분석이 사용
본 연구는 국내 두 지역에서 면봉(swab)으로 채취한 멧돼지 비강 분비물에서 미생물 군집을 조사함으로써 국내 야생 멧돼지의 호흡기 세균과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방역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하고자 수행되었다. 검사에 사용된 시료는 총기 또는 포획틀로 포획한 야생 멧돼지의 비강 시료 252개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05월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전라북도 남원시와 무주군에서 수집하였다. 시료를 통해 검출된 미생물의 종류와 빈도, 병원성 여부를 분석한 결과, 총 36종의 세균이 멧돼지 비강에서 분리 또는 검출되었다. 총 36종 중에는 Streptococcus suis, Mycoplasma hyopneumoniae,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fergusonii 등 병원성 13종이 포함되었다. 멧돼지의 비강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들 미생물 군집의 다양한 구성은 멧돼지의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이들 미생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전파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멧돼지 비강에서의 미생물 다양성에 대한 조사는 멧돼지와 연관된 질병의 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RRS)은 PRRS 바이러스(PRRSV) 의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으로, 국내 양돈산업에 연간 천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는 중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팀은 사전 연구를 통해 GBP1E2의 SNP로 인해 유전형이 AG(GBP1E2-AG 혹은 heterozygous)일 때 PRRSV에 대한 숙주의 저항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최근에 GBP5의 SNP로 유전형이 GT(GBP5-GT, heterozygous)일 때 PRRSV에 대한 숙주의 저항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국내 일반적인 농장에서 이들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자돈은 5∼ 10% 정도만 발견되기 때문에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웅돈과 모돈 선발을 통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자돈의 생산을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사전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PRRS 저항성 유전형(heterozygous)의 자돈을 생산하기 위하여 GBP1E2-GG형의 웅돈을 선발하고 GBP1E2-AA형의 모돈과 교배를 통하여 heterozygous 유전형의 자돈의 생산이 증가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