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3일 천안 연암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총 40명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은 학기를 나뉘어서 2회 2,000만원씩 지급됩니다. 팜스코는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누적 장학금 금액은 3억원에 달합니다. 장학금 누적 수혜학생은 올해로 3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팜스코 S2본부(충청/제주) 배형준 본부장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팜스코는 앞으로도 농축산업의 발전된 도약을 위해서 장학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팜스코는 장학사업 이외에도 대학측과 산학협력 구축을 통한 농축산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여러 채널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재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축산환경의 변화와 농장 경영관리의 운영과 수익성 프로그램도 제시하면서 과학적 접근을 통한 농장 운영이 향후 필수요소로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6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한돈몰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입니다. 올해 2~4분기 모여진 적립금으로 전국 362개소 아동보육원에 한돈 3,620kg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해 전국 아동보육원 등에 한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6,420kg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래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4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 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자양분 삼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일가재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성훈 대표(금돈 돼지문화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임기 중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성훈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공로패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의 다비육종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2명에게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은 축산 및 수의학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양돈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 속에서 참가 학생들은 먼저 2일간 윤희진 회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양돈인의 소양 ▶질병과 방역 ▶양돈산업의 현황 ▶품질과 사료 ▶생산 현장 관리 등 다비육종 사내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어 4일간 다비육종의 도화종돈(안성시 죽산면 소재)에서 ▶분만사 ▶임신·교배사 ▶자돈사 ▶육성사의 각 파트별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은 이번 참가 학생들 중 실습과정 평가와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2명 선정되었으며,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양돈체험과정은 학생들에게 양돈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설정을 돕는 미래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일주일 과정
25일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이번에는전남 강진에 위치한 31사단 8539부대를 방문. 한돈 1,001kg을 전달하고,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과 장흥군 임종록 재향군인회장,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정진빈 강진지부장, 임성주 영암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은 "돼지고기는 군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은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서 힘써주는 분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01)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지시설을 방문. 총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해군 5성분전단을 방문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28일, 한돈데이(10월 1일)과 국군의 날의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릴레이 한돈 전달식에서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해군5성분전단을 방문.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한돈 62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종삼 해군5성분전단장과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김진갑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남기석 함양지부장, 김삼록 함안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삼 해군5성분전단장은 "지난해 삼겹살데이와 한돈데이 이어 올해도 한돈자조금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길러 국민과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은 “한돈자조금 또한 해군5성분전단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돼지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특히, 군 장병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 육군 37사단 박신원 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8일 충청북도청을 방문, 육군 37사단에 한돈 1,001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육군 37사단 박신원 소장, 한돈자조금 김정우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연규원 증평지부장, 이민영 충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충북도청 및 부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김정우 관리위원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의 기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말하며 “이번 행사가 지난 발생된 수혜 복구에 도움을 준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6일 육군 제8군단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활동입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은 10월까지 계속 전개될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