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환원하는...동반자같은 기업을 만들겠다"
버박코리아의 아름다운 기부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청 한마당에서 열린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바자회에 함께 자리했습니다. 장미화는 1965년 가수로 데뷔해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할까', '봄이 오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원로 가수입니다. 17년 전부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 '아름다운 손길'을 이끌며 소외된 어르신을 돕고 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올해로 4년째 가수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바자회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신창섭 대표가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받은 쌀(화환), 250kg를 기증한 것이 첫 시작입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영양제 등 반려동물 제품을 후원하고 현장에서 이를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바자회측에 전달했습니다. 신창섭 대표는 '버박코리아는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4년 전부터 아름다운 손길 바자회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는 동반자같은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