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4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는 한돈자조금 홍보모델이자 더본코리아를 이끄는 백종원 대표가 예산군과 함께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 요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회 참가팀들이 반드시 예산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맛뿐 아니라 상품성 있는 고품격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주요 과제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20개 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으며, 그중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날 심사는 백종원 대표와 이장우 배우가 맡았으며, 한돈자조금은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시상금을 지원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심사 끝에 2024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의 대상은 셰프 커넥트(Chef Connect)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에게는 농림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이 주어졌습니다. 최우수상은 글로벌식문화평생교육원, 금상은 경기대학교·해병대, 은상은 경북대학교·우송대학교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 대상 한돈선물세트(100세트) 제공, 총 상금 200만원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지원한 금상은 각각 상금 100만원씩이 주어지며 ▲우송대학교(예산 꽈리사과버거) ▲혜전대학교(쪽파로 꽉 채운 막창 3종 세트)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라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4일 제2축산회관에서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I RUN)과 함께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과 TV아이런은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및 오디션 등을 진행해 100인의 어린이를 후보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한돈을 활용한 미션 수행을 통해 4명의 어린이(박성훈, 박온유, 이도윤, 정지우)를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어린이 모델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이들 어린이 모델에게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인증서와 한돈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간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활동합니다. 또한,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에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푸드테이너 최시온 셰프, 중식요리의 대가 구광신 셰프 등과 함께 참여합니다.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는 총 3편으로 제작되어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 등 15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TV아이런과 함께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과 함께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아가볼 요리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아가볼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의 활동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개그우먼 라윤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이세진, 허준 등이 어린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를 과제로 받아 삼색전, 이색 불고기 등의 친숙한 요리부터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찹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요리대회 우승자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돈 뒷심 선물 세트’가 증정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한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한돈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가볼 요리대회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4일 안성 팜랜드에서 ‘대한민국 건강한 손맛 대결, 동물복지 요리대첩’ 본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 요리대회로 예선(온라인 공모, 5.15~6.18, 91팀 참가)을 통과한 21팀이 최종 본선 대회를 치러, 대상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에 검역본부장상과 상금 100만원 시상 등 12개 팀에 550만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요리대회 재료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달걀, 우유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은‘된장삼겹꼬치구이’ 레시피를 선보인 임다솜씨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큐멘터리로 제작(30분)하여 소비자TV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수상작 레시피 컨텐츠(5편, 각 2분)를 SNS 등을 통해 노출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사람과 동물의 복지 그리고 환경은 상호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는 ‘원웰페어(One Welfare)'가 시대적 추세이며, 동물복지는 공장식 축산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