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도드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해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1차로 정한 후 소비자에 의한 직접 투표로 대상 브랜드를 뽑고 있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19회째입니다. 도드람은 앞선 기술력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최신식 도축장∙가공장 구축 등을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브랜드육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업계 최초 ‘오토폼’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였고, ‘도드람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온도 관리와 신선한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드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SSG랜더스 후원 등 소비자 가까이서 소통한 점이 2년 연속 수상을 끌어내는데 주효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