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내년 설을 앞두고 10만원 미만 가성비 축산 선물 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60% 늘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돈육 선물 세트의 경우는 칼집삼겹살·목심 혼합 세트(8만820원),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6만2820원) 등 5000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기존 대비 40% 늘어난 물량입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성비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이 낮고 가족 먹거리로도 좋아 최근 명절마다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때 이마트의 10만원 미만 돈육세트 매출은 130% 증가한 바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한돈몰(바로가기)에서 최대 47% 할인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한돈데이 기획전’은 이달 14일까지이며, 평일에 한해 14개 브랜드사 제품 총 3,800세트를 40~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각 브랜드별로 하루 1개 구매). 또한, ‘삼겹살 랩소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한돈 브랜드도 이번 기획전에 초청되었습니다. 해당 브랜드는 ▶재래돼지의 맛과 육질을 복원한 국내 흑돼지 품종 ‘우리흑돈(피밀리)’ ▶순종 버크셔를 전북 남원에 토착화한 한국형 버크셔 ‘버크셔K(버크셔세상)’ ▶대한민국 0.3%인 YDB 품종 ‘얼룩도야지’ ▶동물복지인증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성지농장’ ▶퀴노아를 먹여 키운 ‘퀸즈포크’ 등입니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돈몰을 비롯, 한돈인증점,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 한돈을 구매한 영수증을 문자로 인증하면 이달 말 추첨을 통해 총 76명에게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비롯,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한돈데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월 한 달간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과 4일, 양일간 경기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서 ‘한돈 먹GO! 캠핑 가GO!’ 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연천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캠핑 시즌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캠핑의 대표 메뉴인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인 한돈 브랜드인 ‘얼룩도야지’와 식품전문업체 ‘팔도’가 후원사로 참여해 뜻을 함께했습니다.총 101팀의 참가한 이번 캠핑은 사전신청 하루 만에 400여팀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캠핑에 참석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이날 캠핑에 한돈자조금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양승준 회장을 초청. 캠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한돈 떡볶이, 한돈 또띠아 등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30여팀의 가족들이 한돈을 주제로 캠핑 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한돈 요리대회 1등 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