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국집의 메뉴인 '목화솜 탕수육'을 이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국내산 통등심으로 꽉 채운 ‘동글쫀득’한 목화솜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목화솜 탕수육은 기존 탕수육의 기다란 모양과 달리 동글동글 목화솜 모양으로 튀겨내 붙여진 탕수육입니다. 흔히 닭고기가 주재료로 쓰입니다. 선진팜의 '목화솜 탕수육'은 국내산 통등심만을 사용해 고소한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렸습니다. 또한, 국내산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겉은 쫄깃하면서 바삭합니다. 동글동글 한입 크기로 먹기 좋아 어린아이에게는 간식으로, 어른에게는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오븐과 튀김기에서 조리가 가능합니다. 선진팜의 목화솜 탕수육은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선진팜 오프라인 매장과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SSG, 카카오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선진팜 온라인팀 서정완 팀장은 "국내산 통등심으로 속을 꽉 채워 고소한 식감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며, 대충 때우거나 거창하게 요리하기 귀찮은 주말, 짜장면에 곁들어 먹으면 맛은 물론 비주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프로야구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많은 제약 때문에 여전히 집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집에서 관람) 문화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인기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한 5월부터 HMR 제품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6월 말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운 맛 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도드람에서 올해 출시한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시리즈는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이들 제품이 HMR 판매량에서 3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해 큰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제품들은 도드람이 엄선한 국내산 곱창과 막창을 참숯에 구워내 제대로된 ‘불맛’을 강조했습니다.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매콤한 비법양념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2020~2021 도드람 V-리그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맞물려 간편 안주에 대한
최근 혼술 그리고 홈(Home)술 문화가 유행하면서 안주 간편식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닭발, 돼지 곱창과막창,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제품 등이 있습니다. 유행에 힘입어 그 수와 종류는 계속 느는 추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내용, 이하 소시모)이 이들 시중에 판매되는 안주 간편식의 영양성분 검사 결과 평균 나트륨(소금) 함량이 상당 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개 제품이 평균 1일 기준치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소시모는 이번 검사에서 5월 25일 ~ 6월 14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주 간편식 19개(닭발 8개, 돼지막창 8개, 삼겹살 3개) 제품을 대상으로 공인시험기관에서 나트륨 함량, 포화지방 함량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19개 제품의 1개당평균 나트륨 함량은 955.1mg으로 1일 기준치(2,000mg)의 47.8% 수준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제품별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최소 306.8mg ~ 최대 879.1mg 로 2.9배 차이가 있었고,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개는 1,318.6mg이었습니다.조사대상 19개 제품 중 7개 제품은 1일 기준치의 절반(1,000
혼밥·혼술 트렌드 속,가격 부담은 줄이고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 인기입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국내산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안주 간편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아워홈은 지난2월 야시장 안주 시리즈4종을 첫 출시한 이후 월 평균 매출이 약60%성장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제품 라인업을 추가했습니다.이번 신제품은‘대구식 돼지껍데기’, ‘신당동식 화끈불닭발’ 2종입니다. ‘대구식 돼지껍데기’는 대구 야시장 껍데기 거리 레시피를 재현했습니다.국내산 돼지껍데기를 경상도 지역 특유의 맵고 달콤한 양념으로 무치고,고온에서 빠르게 볶아내 탱탱한 식감을 유지했습니다.전자레인지용 트레이 포장으로 그릇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스킨팩 포장 기술을 적용,공기가 통하지 않는 무균 상태로 판매되어 냉장보관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5500원 입니다. 아워홈 관계자는“지역별 안주가 가지는 특색을 간편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매주 맛집 골목을 찾아다니는 중이다”며“향후 닭볶음탕이나 주꾸미삼겹,돼지갈비찜 등 안주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