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8월 25~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최고의 양돈학술·산업 박람회인 '2019 부산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전시 및 후원 기업을 모시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9 부산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홈페이지(바로가기) ▶행사 소개 영상(바로가기) ▶대회 전시 및 후원 제안서(관련 문의:info@apvs2019.org)
“2019 부산APVS(Asian Pig Veterinarian Society Congress,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양돈 산업 박람회이자 축제로 우뚝 설 것입니다!” ‘2019부산APVS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 이하 조직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행사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APVS는 지난 2003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주요 양돈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9 부산 APVS' 대회는 9회째 행사로 내년 8월 25일에서 2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조직위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동강홀에서 ‘APVS 2019 부산’ 킥오프미팅 개최했습니다. 이날 미팅은 ‘APVS 2019’의 예산 및 운영, 홍보 등 대한 각 분과별 계획 발표에 이어, APVS 조직위원회 위원 및 자문단 위촉식, 세부 안건에 대한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대회의 비전을 담은 공식 슬로건 선포 등 본격적인 붐 조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도 나섰습니다. 이날 공식적으로 첫 공개된 슬로건은 ‘Vision of the A
지난 28일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2019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를 대표해 김영환 경제부시장이, 부산관광공사에는 심정보 사장 등이 직접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고 앞으로 남은 기간 아시아에서 가장 모범적인 양돈학술대회를 부산시와 양돈수의사회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하였습니다. 2019년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는 제9회 행사로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양돈수의사 및 산업 관계자들이 최대 2,000명이 참석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원년 개최국가로서 두번째 대회 개최국입니다. 양돈수의사회는 지난 2012년 제주 세계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살려 이번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도 최고의 행사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금번 대회의 조직위원장 겸 대회장으로서 역할을 맡은 정현규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현장의 질병을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컴퓨터와 ICT기술의 접목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며 ‘수의사 뿐만 아니라 생산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2019년 8월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는 지난 10일 대한수의사회 회관에서 개최한 '2019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개최도시 선정' 경합에서 최종적으로 부산이 제주를 이기고 개최도시로 선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는 2019년 8월 25일(일)부터 28일(수)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3년 제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제 9회 행사를 치를 예정입니다.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는 매 2년마다 아시아 주요 양돈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아시아의 양돈수의사 뿐만 아니라 주요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전 세계 산업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수의양돈 기술과 정보 및 아시아 양돈산업의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한편 올해 2017년 5월 중국 우한에서 제 8회 대회가 개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