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는 동물용의약품의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세계 5위의 기업으로 11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바의 '다 함께,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하여'라는 비전은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넘어서 복지가 함께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세바는 전 세계 수의사, 보호자 및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를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용 백신, 약품 및 건강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최적의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기술지원 및 장비 관련 교육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욕기는 분만 후에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기간이다. 모돈은 이 기간 동안 분만 후 장애를 겪을 수 있는데, 농장의 경제성에 영향을 미치기에 현대 양돈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분만 후 유즙분비이상 증후군(PDS 또는 PPDS; Postpartum Dysgalactia Syndrome)'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Klopfenstein et al., 2006), '분만 전후 유즙분비저하 증후군(PHS; Periparturient Hypogalactia Syndrome)', '산후패혈증, 산욕열, 산후독혈증', 'MMA(유방염-자궁내막염-무유증; Mastitis-Metritis-Agalactia)' 등과 같은 이름도 제안되고 사용되어 왔다. 이 주제에 대한 많은 연구는 1970~1990년대 사이에 대부분 수행되었으며(Gerjets and Kemper, 2009), 그 후의 지속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돌파구는 마련되지는 않았다. '분만 후 유즙분비이상 증후군(PDS)' 발생은 농장의 위생도와 사양관리 수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최적의 위생도를 유지하고 수세 및 소독으로 잘 관리되는 농장에서도 발생한다. '분만후 유즙분비이상 증
자돈들은 보통 생후 첫 몇 시간 내에 외부 감염에 노출되는데, 특히 분만 중 모돈의 질 분비물과의 접촉으로 인해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1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임상 증상은 대체로 10~21일령에 나타나지만, 거세한 수컷의 경우 더 일찍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면 질병 발생을 줄이고 허약하거나 아픈 자돈들의 폐사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본 시험에서는 돼지 연쇄상구균이 상재하는 농장에서 포유자돈들에게 '베트리목신 LA(아목시실린 주사제, CEVA)'를 예방적으로 투여하고 그 효과를 평가해 보았다. 연쇄상구균 상재 농장의 모돈을 무작위로 두 시험군(G1, G2)으로 나누어 시험을 진행했다. G1 모돈 그룹의 자돈들: 분만 후 첫 24시간 이내에 베트리목신 LA 0.5ml를 접종 G2 모돈 그룹의 자돈들: 비접종 대조군 모든 자돈에는 생후 3일째 빈혈과 콕시듐 예방을 위해 철분과 항콕시듐제를 1회 투여하였고, 폐사율을 분만틀에 매일 기록하였다. 시험 결과, 포유자돈들의 폐사는 대부분 생후 3일 이내에 발생했다. 그러나 베트리목신 LA가 투여된 포유자돈(G1그룹의 자돈들)은 특히 생후 3일과 4일째에
돈군 치료를 위해 약제를 투여하게 될 때에는 최대한 상황이 빨리 끝날 수 있도록 효능과 효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문제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농장의 피해도 계속 커지기 때문이다. 좋은 제품을 선택함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도태·폐사에 따른 금전적 손실을 생각해보면, 그 비용은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돈군치료는 세바코리아와 함께 이렇게 한번 해보자! 돼지가 질병에 걸려 열이 나게 되면, 사료섭취뿐만 아니라 음수량도 감소한다.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야 효과적일까? 섭취량에 영향이 없는 주사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대규모 돈군을 빨리 지속적으로 치료하려면 음수와 사료첨가라는 방법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가루 형태의 항생제는 사료와 균일하게 혼합이 잘 되지 않고, 외부 환경에 약효가 영향을 받는 등 투약에 있어 불리한 점이 있다. 또한, 음수 투약한 항생제는 계속 물에 노출되면 pH, 수온, 물에 녹아 있던 이온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 항생제의 체내흡수율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약효가 크게 감소한다. 그리고 니플 장난으로 인한 약품의 허실과 투약 효과 감소,
1. 호흡기 증상을 컨트롤 하기 위한 '마이클로잔(Miclozan)' 보통 자돈사 또는 육성사에서 일어나는 호흡기 증상과 폐사는 한 가지 질병의 감염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로 ‘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PRDC)'에 의해서 발생된다. PRDC 관련 바이러스 원인체에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인플루엔자(SIV)’, ‘돼지써코(PCV2)’ 등이 있다. 세균 원인체에는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애(MH)’와 ‘흉막폐렴(APP)’, ‘파스튜렐라(PM)’ 등이 있다. 통상 한 가지 원인체를 통제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면역 대책을 세움과 동시에 세균성 질병도 컨트롤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사진1). 최근에는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후보돈의 도입이 점점 늘어나면서 후보사부터 기침을 하거나 번식사에 올라가서도 기침이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후보돈의 호흡기 증상은 번식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후보사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 순치를 하거나 면역력을 부여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이미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마이클로잔(틸미코신 사료첨가제, 사진2)'을 순치 기간
세바코리아 항생제 제품군 돈군 처치 ▶베트리목신 50 매트릭스 산 ▶마이클로잔 200 프리믹스 산 ▶티암벳 100 산 개체 처치 ▶베트리목신 엘에이 ▶툴라벤 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29일(목) 사료 첨가용 항생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바와 함께하는 스마트 항생제 적용'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당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웨비나에서는 제상훈 수의사(선진 브릿지랩)가 먼저 '양돈장에서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제목으로 농장에서의 항생제 선택과 적용 방법, 질병 진단의 중요성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어 이준호 수의사(세바코리아)는 신제품 '베트리목신 50 매트릭스(Vetrimoxin 50 Matrix®)'의 구체적인 효능·효과 및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세바코리아 메일(ceva.korea@ceva.com) 또는 카카오채널('세바코리아')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해당 메일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웨비나 전용 등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신청도 가능합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원헬스(One health) 시대에 들어서면서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단계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어 농장에서의 항생제 사용은 올바른 기준에 맞추어 사용되는 것을 더욱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바’는 프랑스 리본에 본사를 둔 동물약품 기업으로 세계 6위를 달리고 있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지난 1999년 말 세계적 제약기업 ‘사노피’에서 독립해 새롭게 출발한 ‘세바’는 이듬해인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이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바 코리아’는 ‘세바’의 한국지사입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베트리목신 엘에이는 연쇄상구균, 글래서병, 클로스트리디움 등 감염증, 모돈의 MMA 증후군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1차 치료제입니다. ▶베트리목신 엘에이, 양돈장의 1차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