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즐기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향신 채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재배해 수확합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미나리 추출물을 분석한 결과, 항염증 효과가 입증된 클로로젠산, 페룰로일퀴닉산, 루틴 등 페놀화합물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삼겹살은 좋은데 장에 부담을 줄까 걱정되는 분이라면 미나리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봄을 부르는 채소라고 하는 '미나리'가 한돈의 봄도 불러올까요? 추운 겨울 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미나리는 2~3월이 되면 제철을 맞아 향긋한 향이 일품입니다. 특히 기름에 지글지글 구운 삼겹살에 미나리를 곁들여 먹으면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도 봄 내음 가득한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경산 '육동 미나리'가 본격 출하를 알렸습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미나리꽝에서 농민들이 얼음을 깨고 미나리 수확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최근 돼지고기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미나리 삼겹살'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미나리 한쌈이면 봄이 좀 더 빨리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3월 제철 맞은 미나리에 삼겹살은 국룰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월3일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서 인터넷 포크밸리 쇼핑몰(shop,pkpork.co.kr)을 통해 ‘미나리 증정’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나리 200g 1단을 증정하고, 3만 원 단위로 1단씩 추가 증정됩니다. 이벤트는 2월 22일 11시부터 3월3일 11시 이전 주문까지 적용됩니다. 포크밸리 쇼핑몰에서는 인기 많은 ‘포크밸리 돈짱소시지’를 50%까지 반값 할인 등 전품목 20~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8개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에서도 전품목 30~40% 할인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월21일 ~ 3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맛있는 포크밸리 한돈과 봄 내음 가득한 미나리로 산뜻하고 활기차게 3월을 시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이 ‘산청 흑돼지, 친환경 생초 미나리, 친환경 쌈채소’ 콜라보 상품을 지난 6일부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산청군은 추후 군 직영 온라인몰인 ‘산엔청쇼핑몰’과 산청군농협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준비 중입니다.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의 '미'나리와 우리 한돈 '삼'겹살, '미삼'이 만나면 어떤 맛일까요? 지금 대구에서는 '미삼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대구시의 주최로 열리는 '미삼 페스티벌'은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시민에게는 봄철 맞춤형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구의 미나리 농가와 경북 양돈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생산물 판로구축을 통해 소득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은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식장소와 지역 미나리 재배 과정 및 가공품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 등 대구‧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운영됩니다. 또한 체험한마당, 문화공연 등 시민들이 보고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행사 지원에 나선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에서는 시중가 보다 15%~20% 정도 할인하여 판매하며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찌개용 돼지고기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신선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드시면서 행복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대구의 미나리 재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