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축산유통 시장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논한다
축산유통 관련 정기적인 토론의 장이 만들어집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오는 16일 축산유통의 변화 양상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제1회 축산유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산유통포럼은 정부기관, 학계,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 축산유통 시장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유통트렌드 △소비트렌드와 △동물복지 △AI·빅데이터 △축산물 온라인 판매 등 시의적절한 안건을 다루며,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1부에서는 이종근 대표(육그램)가 '푸드테크로 보는 축산 커머스의 미래'를, 노은정 교수(동국대)가 '마켓 5.0 시대의 유통·소비의 변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2부에서는 안형철 대표(돈마루)가 '동물복지 인증사례 및 개선 방향'을, 경노겸 대표(한국축산데이터)가 'AI·빅데이터 축산업 활용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신재관 BM(쿠팡)이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변화 및 성장'을, 이동민 교수(강릉원주대)가 '위드코로나 시대 축산물 소비트렌드' 등을 제목으로 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후 패널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