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19일 도드람김제FMC(이하 김제FMC)가 김제시 백산면행정복지센터(이하 백산행복센터)에 도드람한돈 2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FMC가 위치한 김제시 백산행복센터에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200kg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번 백산면에 기부한 물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백산행복센터에서 열린 물품 기부식에는 김제FMC 손범석 분사장과 최미화 백산면장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상생과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김제FMC는 돼지고기 소비 증가세에 따라 품질과 위생을 갖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18년 김제에 준공됐으며, 지난 8월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전국 도축장 가공두수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축산 강국인 유럽의 육가공센터로 견학을 가던 패러다임까지 바꾸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김제FMC는 설계단계부터 악취저감시설, 오폐수 정화시설 등 친환경시설 도입으로 도축장의 가장 큰 문제를 최소화하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제시와 그 주변 지역 주민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김제FMC'가 8월부로 준공 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FMC는 돼지고기 소비 증가세에 따라 품질과 위생을 모두 갖춘 축산물 공급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육가공센터(도축장)로 설립됐습니다. 김제FMC의 설립으로 도드람의 전국 도축장 가공두수 및 시장점유율은 2017년 2.5%에서 2022년 5.1%로 증가하며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도드람 전체 사업규모도 60%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한, 육가공센터 견학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는 국내외 대부분의 국가들이 축산 강국인 유럽의 육가공센터로 견학을 갔었습니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일본, 홍콩 등지에서도 김제FMC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제FMC의 견학 횟수는 준공 이래 118회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축산관계자들이 김제FMC를 찾는 데에는 김제FMC의 최첨단 기술과 시스템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원라인(One-line) 시스템’이 있습니다. 도축부터 가공, 유통, 폐수처리까지 자동화설비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갖추며 작업자의 손이 제품에 닿는 횟수를 최소화 해 위생적입니다. 물류자동화창고 운영을 통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FMC’가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엘피씨공사가 2016년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을 획득한 이후 도드람김제FMC까지 인증받게 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축장 현황에 따르면, 포유류 도축장은 전국에 81곳(2022년 8월 기준)입니다. 이 중 포유류 동물복지 도축장은 도드람 2곳(도드람엘피씨공사, 도드람김제FMC)을 포함해 총 3곳뿐입니다.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이 더딘 이유는 인력기준, 하차기준, 계류기준, 기절기준, 방혈 등에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차대, 계류장, 방혈대 등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전 과정에 CCTV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감독이 필요해 인력충원, 설비 보완 등이 필요합니다. 지난 2018년 완공된 도드람김제FMC는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난달 18일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지정됐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동물복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물학대 여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 설치, 각 장소별 동물복지를 위한 시설 및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하차장에서는 동물의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도국 축산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초청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드람김제FMC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도드람김제FMC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필리핀·베트남 농업부 소속 축산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으로 진행하는 ‘2022년 축산물 이력제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양돈산업 선진 인프라를 소개하고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의 축산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실정에 맞는 현지화 정책·제도 개발 및 적용을 돕기 위해 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덴마크와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축산물 가공 기술을 벤치마킹해 설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입니다. 가슴절개로봇, 이분체로봇 등으로 오차 없이 깔끔하게 도축하며, 무선식별장치(RFID)가 내장된 트레이를 활용한 제품 정보 처리 시스템, 제품 자동적재를 위한 로봇 파렛타이저, 제품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오토로더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축부터 가공,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도드람김제FMC)’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가운데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 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이동동선 구분, 차량소독용 터널식 소독기 및 대인 소독기 설치, CCTV 설치, 온도 제어장치 설치 등 민간거점소독시설 기본 요건사항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소독 효과 평가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민간 거점소독시설 자격을 얻었습니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지자체 설치 거점 소독시설에 준한 소독시설로 인정되며, 농가 출입이 가능한 소독필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도드람김제FMC의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으로 축산농가는 전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축산차량 운전자는 이동거리가 단축돼 유류비 절감과 운전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FMC와 도드람엘피씨공사가 ‘2021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실시되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HACCP 운용수준 평가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도축장은 포유류, 도계장, 도압장을 나눠 HACCP 운용 적정성, 위생적인 작업관리, 종사자의 HACCP 인식수준의 향상, 경영자의 의지 등을 평가합니다. 평가 결과 도드람김제FMC는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에, 도드람엘피씨공사는 포유류 부문 우수상에 각각 선정되어 도드람 도축장 두 곳이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특히, 2019년 신진상을 수상한 도드람김제FMC는 2년 만에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도드람엘피씨공사도 2017년,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선진 도축장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준공한 도드람김제FMC는 덴마크,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최첨단 도축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과감한 설비 투자로 도축과 위생 부분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스팀탕박기, 개체별 무선인식(RFID) 시스템, 최첨단
김제 FMC의 11일(월) 도축이 취소되었습니다. 지난 9일 김제 FMC의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직되면서 11일 도축이 취소되었습니다. 확진된 직원은 외주업체에서 파견된 직원으로 식당에서 주로 국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제 FMC 전 직원은 코로나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김제 FMC는 일일 3천여 두를 도축·가공까지 할 수 있는 종합식육 가공센터입니다. 김제 FMC에서 도축하는 양돈농가들은 이후 상황 전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도축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시 당일 도축 작업을 중지하고 직원은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밀접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됩니다. 만약 추가 양성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빠르게 정상 운영이 되겠지만 추가 양성 확진자가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 되는 밀접 접촉자들이 늘어나면서 당분간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월(관련 기사)에 이어 홍콩으로 도드람한돈 뒷다리를 추가로 수출하고, 본격적인 홍콩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현지 수출대행업체인 '씨엘아이(대표 이옥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콩에 지속적으로 도드람한돈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홍콩의 경우 축산물 수입 의존도가 높고, 연간 돈육 소비량도 우리나라의 2배에 달하는 등 한돈 수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홍콩 현지 바이어들과 교류를 이어오며 홍콩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에 따른 결실로 지난 2월 15톤 가량의 뒷다리 부위를 홍콩으로 수출했으며 홍콩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도드람김제FMC의 최첨단 공정 시설과 위생관리 부분에서 홍콩 바이어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출물량은 1차보다 7.5톤 늘어난 22.5톤 입니다. 도드람은 이번 협약을 중요한 발판으로 삼아 현지 시장분석, 돈육 사양 확대 등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한돈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업계의 노력과 더불어 정부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가 ‘2019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선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어,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적용·평가한 결과 우수한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특히 베스트 도축장은 소비자단체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 의미가 큽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주요 평가항목인 △자체위생관리 기준 및 HACCP 기준 작성·운용실태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결과 △축산물 위생적 처리 등 82개 항목을 기준으로 인프라 등 작업장 전반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도드람한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최첨단 자동화 기계 설비와 체계적인 위생·방역시스템을 통해 준공 1년만에 베스트 도축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상은 우수한 한돈 생산만을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8일 스타필드하남 트레이더스에서 자사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의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국내 단일시설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의 준공을 기념하여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도드람한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특별 행사 부스를 열고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삼겹살, 앞다리살, 특수부위 등 다양한 종류의 한돈 제품을 시식, 판매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도드람한돈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도드람을 믿고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도드람은 도드람김제FMC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