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바로가기)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향후 활성화 시 축산 현장에 필요한 내국인 인력 모집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현재 농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운용 중인 인력중개 시스템은 단순 구인광고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정밀한 인력수요 파악과 구인-구직 연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구직자 모집, 구인농가와 연결을 통해 인력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양방향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농업 분야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번에 구축된 중개플랫폼을 통해 일자리 확인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지역과 농작업 종류, 경력 등을 등록하면 해당 지역에서 구인공고 등록 시 실시간으로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근로지역, 농작업 종류,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 구인정보를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의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신청하면 필요 인력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구인농가·구직자 간 양방향·맞춤형 일자리 연결도 가능합니다. 농식품부는
'쉬었음 인구'는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이유없이 경제활동을 포기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입니다.대한민국 청년 36만명이 '그냥 쉬고' 있습니다. 21일 통계청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을 다 했으나 취직하지 못하고 구직을 포기한 채 '그냥 쉬고'있다는 청년들이 36만 200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복되는 취업실패로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쉬었음 인구'에 포함되고 있어 1년 전보다 1만 1,600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쉬었음 인구'는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통계상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난달 청년 실업률 12.3%는 1999년 이래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실상 우리가 알고있는 실업률보다 훨씬 많은 젊은이들이 직업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54만명을 합치면 9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는 결론 입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 44.6%가 “신입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으며 21.2%는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수년째 청년고용 한파는
1.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분야 수행업무 전공 근무지 인원 사육관리 양돈 사육 축산, 수의관련 학과 경기/충청/전라/경상/제주 00명 2. 지원자격 2.1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2.2 병역필또는 면제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접수기간 및 방법 3.1 접수기간 : 2016년 12월 15일까지 3.2 접수처 -우편접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468-24 이지가족농장 채용담당자앞 -이메일접수 : dwkim@woorison.co.kr ※제목 : [지원지역]성명, 졸업년도 ※작성예) [전라]홍길동, 2014년 3.3 입사지원서 : ㈜이지바이오 홈페이지(www.easybio.co.kr)에서 “채용공고”페이지에서 다운로드 3.4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졸업(예정)증명서, 성적 증명서 각 1부 4. 전형방법 4.1 서류전형 → 면접전형 4.2 인턴쉽 : -기간 : 3개월 -인턴 실습비 : 165만원/월, 숙식제공 -인턴쉽 종료 후 평가 우수자는 임원 면접을 거쳐 정규직 채용 5. 서류전형 결과 발표 5.1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 예정 5.2 기타 제출서류는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