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세상 누구보다 양돈에 진심이셨던 당신의 열정을 사랑하며, 같이 고민하고 함께 지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시는 이상묵 사장님~ 앞으로의 인생이 바라는대로 꿈꾸는대로 언제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난 14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에서는 매우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근 농장을 스스로 접기로 결정한 이상묵 대표(다산농장)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공주지부 회원들은 이상묵 대표의 그간 양돈산업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는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공주시에 불우이웃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공주지부 한돈농가들은 환경개선을 통해 민원이 없는 공주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지역과 함께하자는 생각으로 매년 송년의밤 행사때마다 공주시에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한돈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가졌습니다. 공주지부 송일환 지부장은 "송년의밤 행사에 공주 한돈농가들이 많이 오셔서 반갑고 감사했다"라며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한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연말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가 지역내 소외 계층을 위한 통근 기부를 이어가면서 공주시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공주시는 지난달 24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과 쌀 500kg을 기탁하고,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자원봉사센터에 한돈 64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나눔행사 후 공주시 최원철 시장은 공주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양돈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 시장은 도울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하여 송일환 지부장은 "이번 한돈 나눔이 경기 침체와 밥상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주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라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경 관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돈협회 공주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소년문화센터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