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한돈 햄 5,000개와 피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해 재난 대응에 힘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등 관계자에게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구호 물품인 한돈 햄은 2천만 원 상당 5,000개로 산청군청(150박스), 산청경찰서(40박스), 산청소방서(40박스), 지역아동센터(64박스), 성심원(50박스) 등 총 344박스가 각 기관에 배부됐습니다. 더불어 피해 성금 2,040만 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경남도협의회 주재용 회장은 “이번 산청 산불로 우리 한돈 농가도 피해를 입어 더욱 마음이 쓰였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피해 주민분들과 산불진화에 힘쓰신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한돈 농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돼지고기 소비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들이 직접 한돈 소비촉진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지난 26일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인 ‘제19회 마산국화축제’에서 한돈 시식회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축제에 경남도협의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돈 관리 시스템 등을 알림과 동시에 시식회를 열어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이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해 주말기간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기옥 회장은 “ASF는 인체와는 무관한 만큼 소비자들께서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돈 농가가 힘을 모아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진주지부(박용한 지부장)와 함께 오는11일까지 경남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2018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합니다. 올해8회를 맞은 박람회는'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주제로 오는11일까지 열립니다.박람회에는 첨단농기계관·녹색식품관·첨단농기계관·스마트농업관·6차산업관 등8개 주제관이 진행되며,행사기간에는20여 개국250개사,총500개 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진주지부는 박람회가 열리는9일 동안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합니다.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진주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알립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박용한 진주지부장은“우리 농식품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가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국내 최초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화를 생산하는 ‘국화의 고장’ 경남 창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월9일까지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주말을 이용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을알렸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여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지춘석 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힘을 모아 지역축제는 물론 각종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