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의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 홈파티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도드람 훈제 바베큐 폭립' 제품은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비쥬얼과 고급스러운 맛까지 더해 꾸준히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새롭게 출시한 '도드람 마라곱창'과 '오소리감투 볶음'도 홈파티 이색안주로 제격입니다. '홈파티족'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근사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프리미엄 HMR 제품이 인기입니다. 특히, 주거 공간 내에서 모든 것을 즐기고자 하는 '홈루덴스' 성향과 여가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트렌드가 더해져 2030 세대뿐만 아니라 4050 중·장년층에서도 '홈파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해 엔터테인먼트그룹 SM C&C가 만 20~59세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67%의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바깥보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길다’라고 응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70%의 사람들이 “집이 제일 편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홈파티 메인디쉬 간편식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단연 ‘고기’제품입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소비자의 수입산 대비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한우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녹색소비자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가 밝힌 축산물 소비행태 조사 결과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소고기는 '수입산 소고기만 구매'한다는 응답자는 현저히 적었지만, '수입산을 더 구매'하는 비율은 3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산(한우)만 구매는 12.3%, 국산 더 구매는 21.6% 입니다. 돼지고기는 '국산 돼지고기(한돈)만 구매'하거나 '더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54.0%, 27.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만 구매'한다는 응답자는 없었으며, '수입산을 더 구매'하는 비율도 3.5%로 적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에서 국산을 더 선호하는 비율(국산만+국산 더 구매)을 비교하면 각각 33.6%, 81.5% 입니다.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한우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매 후 만족도 역시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돼지고기 구매 경험자에게는 구매할 경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을 웃도는 겨울에는 신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불어오면 면역력이 흐트러지고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은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돼지고기’가 꼽힙니다. 무기질과 미네랄, 각종 비타민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돼지고기에 있는 양질의 지방은 추위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 함유량이 높습니다. 비타민 B1, B2, B3, B5, B6, B12, 콜린, 이노시톨 등을 통칭하는 비타민 B군은 면역 항체 형성 및 체내 에너지 생성, 스트레스 대항 등 각종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에는 면역력에 꼭 필요한 무기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돼지고기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도드람은 최상의 맛과 영양소를 갖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한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미세먼지 증가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늘린 농식품은 '돼지고기'로 밝혀졌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소비자패널 1,56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따른 농식품 구매 인식'을 조사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에서 '실내'로 구매처가 변하고, '건강'을 고려한 소비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외식'을 줄이는 대신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고, 건강과 관련된 농식품 정보 제공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은 건강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증가 시 돼지고기, 귤, 도라지, 해조류 순으로 많이 구입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증가된 구매률을 보면 돼지고기(22.8%) > 감귤(20.5%) > 도라지(11%) > 해조류(10.5%) 순입니다. 감귤, 도라지, 해조류는 언론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 시 호흡기 등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알려져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돼지고기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는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시 소비자의 48.8%, 약 절반 정도가 외식을 줄인다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의 '미'나리와 우리 한돈 '삼'겹살, '미삼'이 만나면 어떤 맛일까요? 지금 대구에서는 '미삼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대구시의 주최로 열리는 '미삼 페스티벌'은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시민에게는 봄철 맞춤형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구의 미나리 농가와 경북 양돈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생산물 판로구축을 통해 소득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은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식장소와 지역 미나리 재배 과정 및 가공품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 등 대구‧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운영됩니다. 또한 체험한마당, 문화공연 등 시민들이 보고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행사 지원에 나선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에서는 시중가 보다 15%~20% 정도 할인하여 판매하며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찌개용 돼지고기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신선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드시면서 행복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대구의 미나리 재배농
돼지 문화원이신제품 ‘진한 한돈곰탕’(이하 한돈곰탕)을 출시했습니다. 한돈곰탕은 100% 한돈 뼈를 사용한 사골 육수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한돈곰탕에는 프리미엄 돼지고기 '치악산금돈'을 사용하여 품종부터 차별화 된 청정강원 돼지고기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돈곰탕은 맛과 영양, 간편성을 모두 고려하여 가정용(500g, 상온)과 업소용(1kg, 냉동)의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간편식으로 떡국, 찌개 등에 활용하면 요리의 맛을 더욱 깊게 낼 수 있습니다. 가격은 500g에 2,8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5월 30일까지 2,2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돼지문화원 직영 판매장(1544-9269)과 한돈몰(www.mall.han-don.com) 등에서 판매합니다. 돼지문화원 관계자는 "화학첨가제를 전혀 넣지 않고, 오로지 한돈 뼈와 정제수만 사용하여 12시간 이상 끓여냈다"며"지방을 제거하고, 진액이 뭉치지 않도록 균질화하여 더 뽀얗고 구수한 맛이 우러난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돼지문화원은 ▲배터믹스를 사용하지 않은 현미돈가스(특허출원) ▲색소와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수제소시지와 떡갈비맛스테이크 ▲맛과 모양이 독특한 돈육포를 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 상반기 한돈 TV 광고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자신감'과 '자기관리'를 키워드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서의 한돈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자신감' 편에는 '국가대표는 세상 누구와 견줘도 자신있음'을 보임으로써 '한돈이 다른나라 돼지고기와 비교해 맛과 건강에 자신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관리' 편에는 '365일 24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국가대표'처럼 한돈도 콜드체인시스템으로 365일 돼지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국가대표처럼, 한돈처럼'..... 밥상 위의 국가대표는 우리돼지 '한돈'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우리나라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연말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하반기 소비촉진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를 진행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관련 기사),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약 2주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돈 브랜드 6곳의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한해 한돈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담아한포크, 도드람한돈, 돈마루한돈,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등 6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 18종을 총 8천세트(약 8톤 가량) 판매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원하는 한돈 브랜드를 선택하여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연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돈을 나누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희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일장학금 사업은 한돈자조금과 일가재단이 통일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윤희진 고문, 김찬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통일장학회 장학생 중 한 명이 졸업 후 양돈분야 수의사가 되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두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이 담긴 장학금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