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3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중국, 1-2월 육류 수입량 33% 감소 ▶ FAO,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량 가격 최대 20% 상승할 수 있어 ▶ EU, 2022년 돼지고기 생산량 감소 전망 ▶ 아르헨티나, 2021-22년 대두 수확량 최저치 기록 전망 ▶ 중국,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료 첨가제 생산 및 운송 차질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2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 곤충 단백질, 유럽 사료 산업 내 변화 초래할 것 ▶ 중국, 2021년 돼지고기 생산량 5,300톤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 ▶ 2022년 국제 돈가 상승할 것 ▶ AHDB(영국농업원예개발공사), 글로벌 유제품 가격 2014년 이후 최고치 기록 ▶ 미 연구진, 식물성 대체육 가격 하락에도 쇠고기 산업 내 영향 미미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1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 독일, 가격 하락 및 수요 부진으로 돼지 사육 포기 농가 증가 ▶ 미국,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축장 내 인력난 심화 ▶ 유럽연합, 20년간(2001~2020년) 가축 사육두수 8.9% 감소 ▶ 2021년, 세계 식량 가격 지수 125.7포인트로 전년대비 28.1% 상승 ▶ 중국, 2021년 11월 모돈 사육두수 4.7% 증가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에서 오는 1월과 2월 두 달간 “아르보셀 고객감사 댓글 이벤트”를 카카오채널을 통해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아르보셀 제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이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농장이 대상입니다. 아이피드 카카오채널(바로가기)에 댓글로 농장명과 아르보셀의 좋은 점 1가지를 적으면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명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됩니다. 당첨자는 3월 11일 카카오채널에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입니다. 한편 아르보셀은 목재로부터 추출한 고순도 천연 농축 성분의 '자돈건조제'입니다. 비교 불가한 700%의 수분흡수력으로 자돈을 신속하게 건조하여 체온을 빠르게 회복할 뿐만 아니라 초유 섭취 속도와 섭취량을 개선할 수 있어 많은 양돈장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12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중국, 돼지고기 수입 관세 인상할 것 ▶로이터 통신, 베트남 전역에 ASF 확산 ▶일본, 중국발 에너지 대란으로 사료 첨가제 수입 가격 급등 ▶영국, 사료 원료가격 상승 및 노동력 부족으로 사료용 곡물 사용량 감소 ▶유럽 연합, 사료 내 대체 단백질 모색을 위한 프로젝트 개시 ▶FAO, 11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 최고치 기록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11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카자흐스탄, 사료 부족으로 가축 처분 잇달아 ▶GIRA(프랑스 컨설팅기업), 2025년까지 글로벌 육류 소비량 9% 증가할 것 ▶스페인, 사료 가격 및 전기요금 상승으로 양계 산업 타격 받아 ▶중국, 생돈 가격 하락세 지속될 것 ▶영국, 노동력 부족으로 도축한 소·돼지 수출하기 시작해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10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미국, 닭고기 및 계란 수출량 최고치 기록 ▶중국, 대규모 정전으로 인해 사료 생산에 차질 빚어 ▶영국, 노동력 부족으로 돼지 대량 살처분 위기 ▶미국, 돼지 사육두수 전년대비 4% 감소 ▶FAO, 9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9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미국, 태풍 ‘아이다’ 영향으로 곡물 수출 타격 받아 ▶중국, 수산물 가격 50% 상승 ▶러시아, 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제한할 것 ▶독일, 양돈 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전략 필요해 ▶중국, 8월 사료 생산량 전년대비 14.9% 증가, 그 중 양돈은 41.6% 증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