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本(본)', 건강한 자돈의 비밀을 메타지노믹스에서 찾다(관련 글).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5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GHGSat, 인공위성을 통해 메탄 배출량 탐지 성공 ▶ 독일, 2021년 1인당 육류 소비량 최저치 기록 ▶ 중국, 2022년 1분기 돼지고기 생산량 18년 4분기 이후 최고치 기록 ▶ 네덜란드, 세포 농업 부문에 6,000만 유로(804억 9,060만 원)투자 ▶ FAO, 4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29.8% 증가한 수치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4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우크라이나, 2022년 곡물 수확량 54.6% 감소 전망 ▶ 유럽, 식품 및 사료 내 유전자 변형 작물의 사용 승인 ▶ 미국, CRP(보존유보계획) 구역 경작 허용 촉구 ▶ 미국, 애리조나주 내 케이지프리 법안 승인 ▶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축산 농가 내 온실가스 배출 관련 규제 강화할 것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3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중국, 1-2월 육류 수입량 33% 감소 ▶ FAO,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량 가격 최대 20% 상승할 수 있어 ▶ EU, 2022년 돼지고기 생산량 감소 전망 ▶ 아르헨티나, 2021-22년 대두 수확량 최저치 기록 전망 ▶ 중국,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료 첨가제 생산 및 운송 차질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2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 곤충 단백질, 유럽 사료 산업 내 변화 초래할 것 ▶ 중국, 2021년 돼지고기 생산량 5,300톤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 ▶ 2022년 국제 돈가 상승할 것 ▶ AHDB(영국농업원예개발공사), 글로벌 유제품 가격 2014년 이후 최고치 기록 ▶ 미 연구진, 식물성 대체육 가격 하락에도 쇠고기 산업 내 영향 미미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1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 독일, 가격 하락 및 수요 부진으로 돼지 사육 포기 농가 증가 ▶ 미국,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축장 내 인력난 심화 ▶ 유럽연합, 20년간(2001~2020년) 가축 사육두수 8.9% 감소 ▶ 2021년, 세계 식량 가격 지수 125.7포인트로 전년대비 28.1% 상승 ▶ 중국, 2021년 11월 모돈 사육두수 4.7% 증가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에서 오는 1월과 2월 두 달간 “아르보셀 고객감사 댓글 이벤트”를 카카오채널을 통해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아르보셀 제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이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농장이 대상입니다. 아이피드 카카오채널(바로가기)에 댓글로 농장명과 아르보셀의 좋은 점 1가지를 적으면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명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됩니다. 당첨자는 3월 11일 카카오채널에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입니다. 한편 아르보셀은 목재로부터 추출한 고순도 천연 농축 성분의 '자돈건조제'입니다. 비교 불가한 700%의 수분흡수력으로 자돈을 신속하게 건조하여 체온을 빠르게 회복할 뿐만 아니라 초유 섭취 속도와 섭취량을 개선할 수 있어 많은 양돈장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12월의 '세계양돈산업동향'입니다. ▶중국, 돼지고기 수입 관세 인상할 것 ▶로이터 통신, 베트남 전역에 ASF 확산 ▶일본, 중국발 에너지 대란으로 사료 첨가제 수입 가격 급등 ▶영국, 사료 원료가격 상승 및 노동력 부족으로 사료용 곡물 사용량 감소 ▶유럽 연합, 사료 내 대체 단백질 모색을 위한 프로젝트 개시 ▶FAO, 11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 최고치 기록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