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경기지원과 함께 실시한 합동단속에서 총 3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앞서 농관원이 자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관련 기사)'가 사용되었습니다. 38건은 검정키트 덕분에 현장에서 5분 만에 원산지 판별이 가능해진 결과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 컨텐츠는 후보자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돈의 미래, 손세희와 함께!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회장 후보 기호 3번 손세희 인사드립니다. 경기도, 강원도 회원님들 돼지 키우시는 데 마음 편하십니까? 충정도 회원님들 8대 방역 시설 완료하셨습니까? 전라도 회원님들 분뇨처리 문제없으신가요? 경상도 회원님들 악취 민원 해결되셨나요? 제주도 회원님들 맘고생 많이 하셨는데 정책이 마음에 드십니까? 우리는 정부의 양적 성장정책에 밤잠 못 자며 오랜 시간 묵묵히 일해 왔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고 지원이나 보호 정책 없이 정부와 사회로부터 매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는 국경방역에 실패한 모든 책임을 농가에 돌려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탄소 중립, 동물복지를 이유로 사회로부터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당하고 있습니다. 다 우리의 잘못이라고 얘기들 합니다. 사회가 변하고 정책이 만들어지는 동안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불합리한 정책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리를 담아 전달했어야 했고, 무차별 살처분 정책에 피눈물 나는 농가가 없도록 우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천만 원 상당의 한돈세트 1000개를 지난 14일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미래를 준비하는 한돈산업!! 양돈농가들의 목소리를 잘 듣는 큰 귀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기호 4번 이기홍 후보 공약 발표 동영상
한돈인을 위해 유일하게 정부와 맞붙은 손세희 이번에는 바꿔보자! 한돈의 미래, 손세희와 함께! -선제 대응을 위해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고,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률 자문 및 입법 로비를 강화하여 부당한 법 규제에 대응하고, 한돈농가의 억울함도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계 등과 협력하여 한돈 진흥법을 만들어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협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정부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조직재편을 통하여 농가 위주의 서비스 체제로 바꾸겠습니다. -양돈 품목 조합과 협력해서 대기업 확장 저지 및 중소농가 지원책을 준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피해자는 우리 산업이므로 많은 지원을 요구하겠습니다. -지속 가능 한돈을 위해 2세 지원강화 및 제도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랑받는 한돈을 위해 ESG 운동에 적극 참여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 손세희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한돈! 손세희가 구합니다. 새로운 한돈협회! 손세희는 반드시 만듭니다. 함께 합시다! 손세희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한돈산업과 한돈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장성훈의 약속 5대 정책 목표와 21개 실천 과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장성훈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정정) 10월 12일 회장 선거 장소가 '대전 오페라 웨딩&컨벤션홀'에서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으로, 10월 1일 경남지역 후보초청 소견발표회 장소는 '부경축산물유통센터'에서 '부경양돈농협 회의실(김해)'로 각각 변경되었습니다. - 9.23 돼지와사람 오늘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되었습니다.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권이 있는 215명 중 3명이 후보로 나서면서 212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투표장은 다음달 12일 대전 오페라 웨딩&컨벤션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도별 투표시간을 달리해 투표자간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에게 문자, 카톡,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최대한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달 16일에는 온라인 토론회가 열립니다. 각 도별 대의원 대표 9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