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 형태의 도드람한돈 제품 ‘캔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캔돈’은 1년 간 총 55,58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캔돈 1개 길이(약 20cm)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1km로, 백두산(2,750m)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실용성과 시장 적합성을 소비자 반응으로 입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제품성과 브랜드 전략은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캔돈’은 ▲굿디자인 어워드(GD) 우수디자인 선정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은상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위너(Winner)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 대상 ▲한국PR대상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하며 기획력과 소통력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성수동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Falling in CANPING’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공간 디자인 부문 동상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드 SNS 화제성 부문 우수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브랜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5년 7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수의사는 과학적 근거와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첫 인턴을 하던 시기에 원장님에게 배웠던 말이다. 흔히들 잡지에 기고되는 다른 수의사들이 쓴 글을 보면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글이 많은데, 오늘은 보는 관점을 달리하여, 감성의 영역에서 농장 생산성적을 올릴 방법들을 한번 짚어 보려고 한다. 과학이 아닌 감성의 영역이기에, 짧은 에세이 형태의 모음집으로 작성을 하려고 하니, 편하게 술술 읽히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다. 1. 형님! 형님! 이러면 우리 일 못해! 다 죽어! 네팔가야 돼 과거 정기적으로 컨설팅 하던 농장을 방문했을 때 일이다. 농장에 도착하자 네팔 직원이 씩씩대며 다가와 불만을 토로했다. “형님만 왔다 가면, 사장님이 막 혼내고 뭐라고 해." 그 농장은 당시 전체적인 성적이 낮았고, 갈 때마다 눈에 보이는 문제점들이 많아서 사장님에게 매번 개선을 제안하던 곳이었다. 알고 보니, 내가 다녀간 직후마다 사장님이 농장 직원들에게 화를 내며 질책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고 생각이 들었다. ‘성적을 올리
여름철 소비심리 위축과 지속되는 물가 부담 속, 국민 식재료인 한돈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여름철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한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 페스타’를 7월 한 달간 전국 대형마트, 중소 유통매장 및 한돈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비 촉진행사 오프라인 판매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국민마트, 푸디스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총 8개 유통사가 함께합니다. 특히,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을 중심으로 집중 할인해,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행사 유통사별 삼겹살과 목살 가격은 상이하나, 100g당 최저 1,990원의 특별 할인가에 한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은 각 유통사의 운영 일정에 따라 7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7월 말에는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도 특가상품 기획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가성비와 신선함을 갖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간만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일어났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10일 오전 9시 47분경 화천군 사내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철골조 돈사 일부(20㎡)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돼지 및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천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7월 예상 돼지 도매가격을 당초 예상치(6,000~6,200원)보다 무려 300원이나 높혔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 9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돼지 출하 및 출하체중이 급감함에 따라 작업할 물량이 없어 주중 휴무를 실시하는 가공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구이류는 일부 대형할인점 할인행사 수요 이외에 중소마트, 정육점, 외식 수요가 모두 저조하여 생산감소에도 불구하고 덤핑이 출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육류는 전지 및 후지, 등심 모두 급식식자재와 원료육 수요 등으로 인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냉장육과 냉동육 모두 프랜차이즈 등 외식 수요 저조로 리테일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수요도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앞다리는 단체급식 등에서의 시장수요가 꾸준한 편이지만, 수요 대비 공급 과다로 시세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해 육류협회는 '
이유시점의 모돈 관리는 교배성적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리에 따라 이유 후 자칫 무발정, 미약발정, 발정지연, 재발정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별 모돈의 영양 및 체형에 유의합니다. 호르몬제를 올바르게 사용합니다. 필요하다면 도태를 검토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