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배에서 중요한 것은 횟수보댜는 타이밍" 이유 후 재귀발정일이 3~4일 경우 승가 허용 시 교배를 실시해도 문제없지만, 12시간, 24시간 후 모두 가능합니다. 재귀발정일 5일부터는 승가 허용 즉시 교배를 시킵니다. 후보돈과 재발모돈 역시 동일합니다. 2차 교배는 1차 교배 후 24시간 내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단 발정이 남아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12시간 간격으로 교배를 해도 성적에 있어 차이는 문제가 없으나, 교배사 운영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24시간 간격으로, 오전에만 교배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발정 확인 시 웅돈 1마리보다 2마리를 활용하는 것은 정확도를 높이고, 적기에 교배를 실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음 강의는 '임신돈 사료관리'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 컨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1 여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최근 대한민국의 한돈산업은 각종 질병(ASF 등)과 세계 곡물가격 폭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 COVID-19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 상황과 같은 여러 악재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일 것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후보돈의 도입과 관리,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통해 높은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농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고자 하는 농장은 2018년말 기존에 운영하던 모돈200두 규모의 일괄농장 인접 부지에 추가 모돈 300두 규모의 농장을 신축, 2019년초 다비육종과 함께 기초 돈군을 조성하였다. 1. 농장개요 - 주소 : 전남 무안군 - 규모 : 상시모돈 490두 / 총 사육규모 6,000두 - 관리 방식 : 일괄사육 및 주간관리 - 직원 구성 : 김상수 대표 외 5명 2. 번식성적 변화 양상 기초돈군 입식초기 번식성적은 다소 불안정했으나, 다산성 모돈에 적합하고 농장에 맞는 적절한 사양관리로 돈군이 안정화되면서 번석 성적이
PRRS 음성농장 자돈에 PRRS 생백신을 접종해도 될까?(질문국가: 대한민국) PRRS 음성농장이지만, 위탁 비육장에서 심각한 PRRS 피해가 발생해 자돈백신을 계획하고 있다. PRRS 백신을 접종하면 백신주가 농장에 퍼지는 위험이 있을까? 자돈 백신을 실시하기 전에 모돈에 백신을 하는 것이 필요할까? PRRS 백신주가 농장에 순환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독백신을 접종하면 백신 바이러스는 며칠 동안 동물 사이에서 전파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PRRS 음성농장이라면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백신 바이러스의 순환은 해당 백신주가 숙주의 세포에서 증폭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음성농장에서 자돈에만 PRRS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도, 백신주는 일부 모돈을 감염시키고 나머지 돈군에 전파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사실상 같은 농장에서 자돈 백신을 실시하면서 모돈군을 음성으로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물론 상용화된 PRRS 생백신의 백신주는 다양한 기술로 병원성을 줄이는 약독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파되어도 농장의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백신 접종반응과 같은 수준의 미약한 임상증상은 관찰될 수 있다.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은근히 많고 조건을 맞춰 주기가 까다로워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스트레스 안 받게 잘 키우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PRDC의 증폭제가 바로 ‘스트레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게다가 어떤 스트레스인가에 따라 PRDC의 증폭량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참 신기하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그럼 돼지의 몸 속은 자연스럽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환경으로 변하기에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관리해야 하는 핵심 스트레스 요인들이 있죠! 이번 시간에는 ‘스트레스 요인별로 어떻게 농장 내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교배 실패는 곧 '발정 재발'을 의미합니다. 발정 재발에는 ▶조기재발(18일 이전) ▶규칙재발(18~24일, 38~44일) ▶불규칙재발(25~37일) ▶지연재발(45~59일) 등이 있습니다. 구분 교배 후 재발 시기 정상범위 발생 원인 조기재발 18일 이전 <0.5% 발정 확인의 문제점, 잘못된 기록 규칙재발 18~24일 또는 38~44일 <5% 수정 실패, 10~12일 이전에 수정된 배아가 소실 불규칙재발 25~37일 <3% 모든 배아의 재흡수, 임신 10일째 5개 이하의 배아 존재 시 지연재발 45~59일 <1% 임신돈 군사 시 늦은 배아 소실 또는 조기유산, 임신 첫 달 재발 확인 미실시 발정 재발은 60일 이내에 발생하며, 발생 시점을 확인하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발정 재발 유형이 정상 발생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농장 상황을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우리 농장은 복합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이유 후 도태 폐사율이 너무 높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이유 후 사고 원인 1위, PRDC(돼지복합호흡기증후군)! PRDC는 '이유 후 도태 폐사'의 주범인 만큼, 무심코 지나쳤다간 ▶폐 질병 발생 ▶증체량의 감소 ▶사료 효율 불량 ▶도태 폐사율 증가 등의 문제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특히나, PRDC의 주동자 PRRS 바이러스가 우리나라 농장 90% 이상에서 관찰되기에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PRDC! 과연 지금 우리 농장은 안전한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유 후 사고율(PWM)'을 줄이기 위한 ‘PRDC 예방법’에 대해 배워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모돈의 재귀발정일이 일정 이상 지연되면 분만율뿐만 아니라 총산과 실산 등의 번식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재귀발정일이 발정지속시간 및 배란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산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재귀발정일을 5.5일 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재귀발정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산차 ▶영양 ▶포유일수 ▶포유두수 ▶계절 등이 있습니다. [다음 강의는 '교배전략(2) 교배 실패 원인 분석'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돼지의 더위 스트레스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요? 도대체 돼지의 번식력과 더위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런 건가요? 돼지가 더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생하는 문제는 놀랍게도 아직 더 남아있습니다. 바로 '번식력의 저하'인데요. 번식할 힘이 없어지면서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돼지가 더위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정소와 난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길래 생산력에까지 영향이 미치는 걸까요? 이번에는 ‘돼지의 더위 스트레스와 생산력의 위험한 관계’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