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민동수)이지난12월13일국내최초로연간종돈50,000두분양이라는기록을달성했습니다.다비육종은직영농장과협력GP의종돈질병청정화가뒷받침되었기에종돈분양50,000두달성이가능했다고전했습니다. 다비육종은연간종돈분양50,000두를축하하기위해지난12월13일50,000두째종돈이분양된대성농장(대표임춘근)에서의미있는기념행사를가졌습니다.기념행사에는다비육종종돈팀장과지역담당직원이대성농장을방문하여종돈분양50,000두달성에대한기념촬영과기념품을전달하는방식으로진행되었습니다. 대성농장은전라남도나주시봉황면에위치한모돈400두규모의도드람브랜드회원농장입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2016년 가을을 맞아 새롭게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이번 홈페이지(www.darby.co.kr) 리뉴얼은 33년간 변함없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다비육종의 '대표 종돈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메인화면은 회사의 대표사업들을 소개하고 메뉴별로 한눈에 보기 쉽게 구분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회사소개와 사업소개(제품소개), 홍보센터, CSR, 채용정보로 나뉘어져 있으며 세부메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 고객들이 다비육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양돈관련 정보들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QA 메뉴를 개설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다비육종의 돼지고기 전문 유통법인인 ㈜맛그린도 “얼룩도야지” 홈페이지(www.ulookdoyage.co.kr)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품종 차별화된 브랜드 돈육(얼룩도야지, 듀록포크)을 더 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창립 33주년을 기념하고자 지난 10월 8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다비육종의 한마음 체육대회는 본사 및 직영농장 7곳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이번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는 개회식 및 장기근속자, 다비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체육경기, 화합행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개회사에서 민동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전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33년 동안의 이뤄낸 많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국내 돼지 육종 기업의 대표주자인 '다비육종'이 올해도 다비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올해로 벌써 28회째입니다.오는 4일 대전 유성의 리베라호텔에서 '다산성 다비퀸 성공 시대'라는 주제와 '총산 15, 이유 13 실전전략'이라는 부주제로 육종연구소 채승연씨와 국사농장 이호영 이사, 피그진 코리아 김성훈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유명인 초청 특강도 있습니다. 바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입니다. 제품뿐만 아니라 CF를 통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별도의 세미나 신청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