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줌 웨비나(Zoom webinar)에 초대합니다. 11월 23일 오후 3시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양돈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데니스 디피에트르(Dr. Dennis DiPietre)'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투자대비 수익 극대화하기”라는 주제로 줌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어 좋은 정보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투자 대비 수익 극대화하기(Maximizing ROI) •일시: 11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3:00-3:45 pm 어려운 시기에 수익창출하기 3:45-4:30 pm 투자 대비 수익 극대화하기 4:30-5:00 pm 질의 및 응답 •이 웨비나에 참여하기 위해서 사전등록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링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시면 줌 웨비나 참여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확인 이메일을 등록한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기타 세미나 관련 문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오유식 수의사(yusik.oh@boehringer-ingelheim.com)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강사 데니스 디피에트르(Dr. Denni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다음달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돼지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합니다. Asian PRRSpective(아시안 퍼스펙티브) 먼저 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PRRS를 중심 주제로 한 'Asian PRRSpective'가 열립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수의사와 교수를 연자로 초청, 효과적인 PRRS 통제에 대한 최신 견해와 대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괄사육농장의 번식 문제 발생 관리, PRRS 모돈 일괄 백신의 잇점, 호흡기 PRRS 발생 해결책, 자돈 백신의 경제적 분석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발표 후에는 실시간으로 연자와 직접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FLEXcitement(플렉사이트먼트) 이번 행사는 '예방에서 예측, 그 이상(From Prevention to Prediction and beyond)'이라는 주제로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농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돼지 질병과 양돈산업의 미래를 다루는 양돈 수의사와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예정입니다. 아울러 돼지 건강을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도
오는 8일 '장내 미생물 관리하기(Tackling the Gut Bugs)'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웨비나가 열립니다. 양돈 관련 온라인 매체 Pig Progress(피그 프로그레스)가 주최하고,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바이오민이 후원해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이유자돈의 장 건강을 최적화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다룹니다. 양돈 질병과 영양 분야 여러 전문가를 초청, 관련 다양한 접근 방식과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회장염균과 장내 미생물총의 상호작용(Dr Suphot Watthanaphansak) ▶돼지 소화 능력과 관련된 회장염균 감염에 대한 새로운 통찰(Prof Nicholas Gabler BS, PhD) ▶살모넬라 감염 시 장내 미생물총에 대한 회장염 백신의긍정적 영향(Rutger Jansen DVM) ▶돼지의 장 문제 및 항생제 내성(Anouschka Middelkoop PhD) ▶사료 첨가제와 향상된 산성제가 돼지 미생물총과 관련된 내성유전체에 미치는 영향(Dr Nataliya Roth) ▶농장에서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Dr Mahdi Ghanbari) 8일 총 2회(8:00 CET, 15:00 CET)에 걸쳐 열리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21일 웨비나를 통해 자사 써코 백신인 '써코플렉스 다이아텍'의 국내 공급을 본격 시작하였음을 알렸습니다(관련 기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유튜브 채널인 '돈플래너TV'를 통해 진행된 이날 웨비나에서는 다이아텍 기술과 함께 이를 통해 앞으로 현장에서 가능해질 변화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써코플렉스 다이아텍'은 한층 정제된 고순도 항원의 써코플렉스 버전입니다. 써코플렉스는 다른 사독백신과 마찬가지로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살멸하는 성분이 사용됩니다. 이들 성분은 대부분 제거가 되지만, 일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써코 백신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PRRS 등의 생독 백신과 혼합할 경우에는 역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 베링거인겔하임은 다이아텍 기술을 통해 이들 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혁신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써코플렉스 다이아텍'은 기존 써코플렉스와 비교해 성상에 있어 보다 투명합니다. 무엇보다 국내 써코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생독백신과의 즉각 혼합이 가능해져 베링거인겔하임의 '써코-마이코-PRRS' 3종 백신 사용의 유연성과 극대화를 동시에 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21일 오후 4시 특허받은 다이아텍(DiaTEC) 기술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본격 출시를 기념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관련 기사).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국내 대표적인 써코(PCV2) 예방 백신입니다. 지난 15년간 그리고 현재에도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는 백신입니다. 이런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독자적인 투과 여과 기술인 '다이아텍(DiaTEC)'을 이용해 기존 '인겔백 써코플렉스'를 고순도 항원 백신 제품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이아텍과 이를 통해 개선된 새로운 써코플렉스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헹시 당일 Tom Gillespie 박사(Performace Health)는 미국 내 호흡기 질병 발생 현황을 전하고, 다이아텍 기술이 가져다 줄 잇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Eva Joras(베링거인겔하임 본사) 매니저는 다이아텍 기술이 적용된 써코플렉스가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채찬희 교수(서울대 수의대)는 국내 PCV2 및 PRRS의
"베링거인겔하임이 지속적인 혁신을 토해 다시 한 번 앞서갑니다. 세상의 모든 돼지는 인겔백 써코플렉스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바로가기)'를 통해 이른바 '돈돼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돈돼는 강의'는 양돈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돈수의사를 강사로 초빙, 농장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달 28일부터 앞으로 매주 금요일, 총 2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강사는 '닥터 스와인' 시리즈 3권(관련 기사)을 함께 저술한 양승혁 수의사(발라드동물병원)와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입니다. 28일 첫 강의는 김정희 수의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김 수의사는 '농장의 산자수 올리기 전략'이라는 큰 주제 아래 이날은 먼저 '후보돈 관리 전략'을 소개합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돈플래너TV를 통해 '돈돼는 강의'와 별개로 '돈LIVE(라이브)'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돈라이브'는 한돈농가의 고민을 양돈수의사가 전화로 직접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18일 오후 5시 첫 방송됩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올해 돈플래너TV에서는 양승혁 수의사, 김정희 수의사와 함께 매주 금요일 ‘돈돼는 강의’와 상담 코너인 ‘돈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오는 27일 오후 4시 PRRS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Asian PRRS Talk: Meet the experts’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실시간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 명의 전문가를 초청, PRRS 관련 최신 동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인 북미형과 유럽형 바이러스 복합감염 사례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첫 연자로 클레이턴 존슨 수의사(Clayton Johnson, Carthage Veterinary Service)가 ‘모돈군 안정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이어서 올리버 듀란(Oliver Duran,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전략마케팅 양돈기술지원팀) 수의사는 ‘북미형과 유럽형 PRRS가 혼합 감염된 농장에서 북미형 바이러스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강의에는 양한춘 교수(중국 농업대학교)가 ‘PRRS와 CSF의 완벽한 백신프로그램’이란 주제로 발표합니다. 모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습니다. 양돈 관계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전 사전 등록 신청(신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타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